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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이화학당 체조 수업 사건 - 이화여대 일화]현재의 이화여대와 이화여고는 이화학당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화학당은 1886년에 조선 한성부에 설립된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여자를 밖으로 돌리지 않던 유교 관습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처음에는 학생도 구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그러다가 1890년에 박영효가 딸을 이화학당에 보내면서 상류층의 아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나마 돈 좀 있고 권력 좀 있는 사람들이나 가능했던 것이 교육입니다. 그러다가 1893년 양반가들의 대찬 항의를 받으며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나혜석, 최초의 서양화가 - 나혜석거리의 페미니스트 "여자도 사람이..
[이이, 유지 - 율곡 이이와 기생 유지의 사랑이야기, 유지사(柳枝詞)]율곡 이이는 조선시대의 대학자이고, 유지는 이이를 흠모했던 기생입니다. 기생이라는 신분과 학자라는 신분, 그리고 나이 차가 많은 만남... 학자와 기생의 사랑이야기라고 하기엔 낯선 관계지만, 율곡 이이와 유지에 대한 일화는 흔하지 않게 맑고 애틋한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이이와 유지의 사랑이야기는 율곡이 남긴 유지사에 전해져 옵니다. [글의 순서]1. 십만양병설의 대학자 율곡 이이2. 율곡 이이와 유지의 사랑이야기3. 학자와 기생의 플라토닉 러브4. 기생 유지를 걱정하는 유지사 십만양병설의 대학자 율곡 이이 율곡 이이는 조선 선조 때 벼슬을 한 사람으로 1500년대 중반에 살았습니다. 과거에 9번이나 장원을 하여 '구도장원공'으로 불..
[견미리 딸 이유비의 화이트 스키니진 단추이탈 사고 - 미에로화이바 광고] 이유비의 굴욕 - 스키니진 입다가 생긴 일 한번 도전해 봅니다. 힘을 줘 봅니다. 오?!!!!!!!!!!!!! 들어갔습니다. 타이트한 화이트 스키니진에 몸이 들어갔습니다. 이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거울로 몸매를 보고 싶어서 고개를 돌립니다. 그런데... 그런데!!!! 튕~~ 단추가 튕겨져 나갑니다. 뱃살을 못 이기고 단추가 굴욕을 격습니다. 이유비도 격습니다. 작심을 합니다. 날씬해 져야지! 하고... 다이어트의 시작? 냉장고를 엽니다. 미에로 화이바가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화이트 스키니진이 들어갑니다. 몸매가 무지무지 날씬해 보입니다. "날씬한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 미에로" 화이트 스키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