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27

오페라, 뮤지컬, 오라토리오, 오페레타, 칸타타의 차이 비교 [오페라, 뮤지컬, 오라토리오, 오페레타, 칸타타의 차이 비교] 칸타타를 제외하면 오페라, 뮤지컬, 오페레타, 오라토리오는 음악과 연극이 있는 종합예술 공연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연기와 음악, 특수효과, 분장, 의상, 각본, 연출, 춤, 세트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라도 모자라면 안 되는 것이 종합예술이므로 인류 문화의 총합이라는 평가도 받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도 500년이 되지 않는 형태이므로 각 장르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고대 그리스를 재현하는 오페라의 시작 오페라는 16세기 말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의 공연물을 재연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 첫 작품은 "다프네"였습니다. 제대로 시도된 최초의 오페라는 17세기 초 프랑스에서 "에우리디체.. 2015. 9. 18.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 2015. 9. 8.
유희열, 아이유의 오디오 헤드폰 광고 - 소니 MDR 헤드폰 [유희열, 아이유의 오디오 헤드폰 광고 - 소니 MDR 헤드폰 ] "작곡가는 처음과 싸우고, 가수는 마지막과 싸운다. 당신은 처음부터 끝가지 즐기면 된다."작곡가로 유희열이 출연합니다. 가수로는 아이유가 출연합니다. 유희열은 고뇌하는 작곡가의 모습으로, 아이유는 집중하는 가수의 모습으로 그 직업의 어려움을 보여 줍니다.마지막에... 소니 오디오 헤드폰을 머리에 쓴 일반인들이 즐겁게 곡을 듣는 모습이 나옵니다.그리고 말합니다. "즐기는 게 예의"라고...연도 : 2014년 (사진: 소니 오디오 홈페이지 이미지) 소니의 MDR 시리즈 소니의 MDR 오디오 헤드폰 시리즈는 2세대 HD 드라이버인 액정폴리머를 장착한 헤드폰입니다. 플래그쉽 헤드폰으로 MDR-Z7이 있고, USB DAC를 내장한 풀디지털 사운드급.. 201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