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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뮤지컬, 오라토리오, 오페레타, 칸타타의 차이 비교

키스 키스세븐 2015. 9. 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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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뮤지컬, 오라토리오, 오페레타, 칸타타의 차이 비교] 




칸타타를 제외하면 오페라, 뮤지컬, 오페레타, 오라토리오는 음악과 연극이 있는 종합예술 공연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연기와 음악, 특수효과, 분장, 의상, 각본, 연출, 춤, 세트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라도 모자라면 안 되는 것이 종합예술이므로 인류 문화의 총합이라는 평가도 받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도 500년이 되지 않는 형태이므로 각 장르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고대 그리스를 재현하는 오페라의 시작 


오페라는 16세기 말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의 공연물을 재연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 첫 작품은 "다프네"였습니다. 

제대로 시도된 최초의 오페라는 17세기 초 프랑스에서 "에우리디체"라는 이름으로 공연되었으며, 이 작품에는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아버지도 참여했었습니다. 

이후 웅장한 규모의 음악과 연기, 세트장치 등이 동원되었고 발레가 포함되어 발전했습니다. 

오페라의 특징은 대사마저도 노래로 표현하는 레치타티보와 중심 노래인 아리아가 있다는 것입니다. 



18세기 중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는데, 주축인 이탈리아를 벗어나 각 나라의 특징이 결합된 오페라들로 독일의 징슈필, 프랑스의 그랜드오페라, 영국의 발라드오페라 등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본 오페라가 클래식한 성악곡 위주였는데 비해 각 나라의 오페라들은 그 지역의 전통적인 음악이 가미되어 세속적인 면도 보입니다. 현대에는 자주 공연되지 않지만, 아직도 중요한 음악장르로 남아있습니다. 

모차르트, 로시니, 베르디, 바그너 등이 유명한 작곡가였습니다. 





종교적인 오페라, 오라토리오 


오페라와 거의 같은 시기에 오라토리오라는 장르도 시작되었습니다. 오라토리오는 종교적 오페라에 가까웠는데, 규모와 음악, 구성 등의 면에서 오페라와 거의 흡사하였습니다. 

오라토리오가 오페라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극을 설명하는 테스토라는 해설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 내용이 성경의 내용이었고 라틴어 대사를 도입하거나 교양이 목적인 경우가 많았으므로 해설자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때는 중간에 설교가 포함되기도 했었습니다. 바흐, 헨델, 멘델스존 등이 유명한 작곡가였습니다. 



오라토리오는 오페라보다 합창의 역할이 중요했었습니다. 지금도 예배 중에 성가대가 합창을 하는 순서가 있는데, 찬송은 크리스트교에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는 오라토리오가 일반 극장에서 공연되는 것을 금지하였지만, 대부분이 카톨릭 신자였던 유럽의 특성 때문에 일반 극장 공연도 이루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속적인 오라토리오도 만들어졌는데, 18세기에서 19세기로 넘어오며 점차 인기를 잃고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성악곡으로 이루어진 칸타타 


칸타타는 17세기 중엽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원래 칸타타는 기악곡인 소나타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성악곡을 공연하는 형태였으나 점차 관현악까지 포함하며 규모도 커져갔습니다. 

오페라나 오라토리오처럼 칸타타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으나 각 나라로 전해지면서 지역적 특성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바흐로 인해 칸타타가 널리 인기를 얻게 되었고, 멘델스존, 브리튼 등이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18세기 유럽 귀족에게 칸타타는 필수적인 음악생활이 될 정도로 일상화되었습니다. 

칸타타도 오페라처럼 대사를 노래로 표현하는 레치타티보와 클라이맥스에서 부르는 아리아가 있었습니다. 독창과 중창, 합창으로 이루어진 칸타타도 몇 개의 악장이 있어서 나름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현대의 칸타타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곡을 모아서 부르는 형식이 되었습니다. 보통 세속적인 칸타타와 종교적인 칸타타로 구분합니다. 





작은 오페라라는 뜻의 오페레타 


오페레타는 작은 오페라라는 말처럼 오페라가 너무 거대해지자 소극장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18세기 중반부터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오페레타의 선구자는 모차르트입니다. 모차르트는 편지에서 자신의 희극적인 짧은 오페라들을 오페레타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와서 오페레타의 개념이 확실히 정립됩니다. 



오페라는 대규모 극장에서 호화 무대와 클래식악단의 연주를 배경으로 성악가들의 노래, 무용단의 발레, 연극 같은 줄거리를 가진 공연예술이고, 오페레타는 소규모의 무대에서 소규모의 배경음악 연주, 오페라 보다는 짧은 길이의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믹한 내용이 많았지만 오페라 같은 심각한 내용도 있었고, 치마 속을 보여주는 춤으로 유명한 오펜바흐의 캉캉춤도 여기서 유명해졌습니다. 





뮤지컬과 우리의 전통 창극 


오페레타는 오페라와 다르게 일부 대사를 노래가 아니라 말로 연기하는 장면이 나타나는데, 프랑스에서 오페레타를 발전시켜 뮤지컬의 초기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국 뮤지컬도 발달하게 되고 유럽의 뮤지컬 유행이 미국에 들어가면서 최고조를 맞았습니다. 1920년대부터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뮤지컬 인기가 전성기를 맞았는데, 초기에는 유럽 작곡가들이 주도했었습니다. 제대로 뮤지컬이라고 부를 수 있는 최초의 뮤지컬은 19세기 말 뉴욕에서 공연된 흉악한 사기꾼이란 작품으로 봅니다. 



유명 작곡가로 번스타인, 거슈윈, 로저스 등이 있습니다. 뮤지컬의 특징은 화려하고 감성적이며 이해가 쉽고 객석의 관객과 극의 분위기를 소통한다는 것입니다. 1960년 대 이후엔 전통 뮤지컬마저 변형되어, 락적인 현대음악이 대거 도입되는 한편, 오히려 오페라 분위기의 뮤지컬까지 수많은 장르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1960년대에 공연된 삼천만의 향연이란 작품이었습니다. 한국엔 뮤지컬이 들어오기 이전부터 판소리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20세기엔 창극과 국극, 마당놀이전 등의 흥행이 있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한류로 인한 K-POP뮤지컬이 관심을 받는 지금, 전통 한국 뮤지컬인 창극 등에도 관심이 증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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