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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루스티히 사기 사건 2 - 알 카포네, 루마니아 위조 박스 [빅토르 루스티히 사기 사건 2 - 알 카포네, 루마니아 위조 박스]​프랑스 에펠탑 철거를 미끼로 에펠탑을 두 번이나 팔아먹은 유럽판 봉이 김선달이 있었습니다. 그는 희대의 사기꾼 빅토르 루스티히였습니다.하지만 그의 사기행각은 에펠탑 사기 사건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서 제2의 사기 인생을 살았습니다. 여기서 루스티히는 알 카포네와 보안관까지 대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희대의 사기꾼 빅토르 루스티티 2편으로 그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편은 맨 아래에 링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테레즈 윔베르 - 19세기 프랑스 인생역전 사기꾼 테레즈 험버트 ​​마피아 두목 알.. 2020. 5. 31.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샤론 테이트 사건, 비치보이스 작곡자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샤론 테이트 사건, 비치보이스 작곡자] 인생 자체가 엉망진창이고 반성도 할 줄 모르며 희대의 살인마였던 찰스 맨슨. 샤론 테이트 사건으로 공포를 주었고 한편으로는 비치보이스 곡의 작곡자로도 알려진 인물입니다. 평생 교도소에서 썩으면서도 26세 여자와 결혼하기도 해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사람이며, '하이브리스토필리아 증후군(hybristophilia)'들에게 열광받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1969년 맨슨패밀리가 저질렀던 '로만 폴란스키 사건'과 그 이전의 행적들을 통해 시대적 문제점을 들여다봅니다. 이 문서에서는 범인 찰스 맨슨을, 아래쪽에 추가된 링크에서는 샤론 테이트에 대한 사건을 다룹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2019. 8. 31.
영화 기술자들 결말 줄거리 - 김우빈, 김영철, 조윤희 주연 [영화 기술자들 결말 줄거리 - 김우빈, 김영철, 조윤희 주연]​영화 도둑들처럼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들이 주인공인 것이 영화 기술자들의 줄거리입니다. 하지만 복수극이 추가되어 반전이 일어납니다. 정리하자면 범죄자가 더 나쁜 범죄자를 잡고 복수에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기술자들의 결말에서 주인공이 턴 돈도 결국은 더 나쁜 정치인들의 돈이라는 시나리오로 만들었습니다. 2014년 김홍선 감독이 연출했고 김우빈, 김영철, 조윤희, 고창석, 이현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글은 영화 기술자들 결말, 줄거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보안관 결말과 줄거리 - 이성민, 조진웅 주연 범죄 코미디 ​기술자들 줄거리 - 악당의 연합 지혁(김우빈)은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금고털이입니다. 뛰어난 지능을 .. 2019. 8. 2.
영화 공조 줄거리 결말 - 김주혁, 현빈 주연 남북 수사물 [영화 공조 줄거리 결말 - 김주혁, 현빈 주연 남북 수사물] 남북의 형사가 공조해서 수사를 한다는 이 영화는 김성훈 감독이 2017년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 공조는 김주혁의 마지막 주연작이며 현빈, 유해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코믹 수사물로 760만 관객을 동원한 뜻은 서로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엔 옥신각신 하다가 나중엔 인간적인 사이가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은 영화 공조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결말 - 이선균, 조진웅 출연 영화 공조 줄거리 북한 형사 현빈(림철령 역)이 아내 신현빈(화령 역)의 내조를 받는 정면으로 영화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김주혁(차기성 역)의 명령을 듣지 않고 사건 현장에 뛰어든 현빈은 범죄조직의 우두머리를 알게.. 2019. 3. 12.
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 [신석균 -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발명가 신석균 발명학회장]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은 마치 발명의 대명사처럼 불립니다. 그리고, 한국의 에디슨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도 있는데, 우유팩을 발명한 것으로 TV 등에 소개된 신석균 발명가입니다. 발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어른들에게 반가운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 평생을 오직 발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 발명가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의 '신석균' 발명가는 아직도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발명 작업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꿈에 발명 아이디어가 나타나면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도 그 꿈을 연속해서 계속 꿀 정도로 발명가 신석균의 발명 사랑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젊은이 보다 정렬적인 '한국의 에디슨' 신석균의 .. 2017.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