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키스세븐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샤론 테이트 사건, 비치보이스 작곡자 본문

유용한 지식 칼럼/세계&이슈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샤론 테이트 사건, 비치보이스 작곡자

키스 키스세븐 2019.08.31 23:27
공유하기 링크
필요하면 공유하세요 ^^
저작권법: 단,직접 복사 시에는 반드시 원문주소 표시 필수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샤론 테이트 사건, 비치보이스 작곡자] 

인생 자체가 엉망진창이고 반성도 할 줄 모르며 희대의 살인마였던 찰스 맨슨. 샤론 테이트 사건으로 공포를 주었고 한편으로는 비치보이스 곡의 작곡자로도 알려진 인물입니다. 평생 교도소에서 썩으면서도 26세 여자와 결혼하기도 해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사람이며, '하이브리스토필리아 증후군(hybristophilia)'들에게 열광받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1969년 맨슨패밀리가 저질렀던 '로만 폴란스키 사건'과 그 이전의 행적들을 통해 시대적 문제점을 들여다봅니다. 


이 문서에서는 범인 찰스 맨슨을, 아래쪽에 추가된 링크에서는 샤론 테이트에 대한 사건을 다룹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비치보이스

그는 1690년대의 범죄자이며 원래 이름은 '찰스 매덕스'였습니다. 아버지는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알콜중독자였으며 아들이 있는데도 성행위를 했던 여자였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직업을 매춘부였다고 기억하는데, 오빠와 강도짓을 하다가 잡혀간 후 다른 곳에 맡겨졌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범죄의 인생을 걸었습니다.

그를 맡은 외삼촌은 여자 옷을 입히고 성희롱을 했으며 가출과 소년원을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그곳에서도 성폭력을 당하거나 가하는 삶이었다고 합니다. 


사진: 5살 때의 모습과 19세 때의 모습(5살 때의 모습과 19세 때의 모습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 Bettmann)


계속된 범죄로 교화시설에서 청소년시절을 모두 보낸 그는 20세에 결혼을 했지만, 부인과 차를 훔쳤다가 또 감옥에 갔습니다. 그 사이 아내는 바람이 나서 아들을 데리고 도망을 갑니다.(그 아들은 성인이 된 후 자살을 함)

그 후에도 위조지폐를 만들고 거의 모든 범죄를 다 저지르다가 계속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은 '비틀즈'를 광적으로 좋아하다가 교도소 안에서 기타 연습을 했고, 나름은 상당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출소할 때 미국은 히피문화가 대단했습니다. 카리스마가 있었던 그는 추종자를 만들어서 종교처럼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흑인과 유명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찰스 맨슨이 만든 "맨슨패밀리"는 마약을 하고 난교파티를 하는 등 문란했습니다. 15세~20세인 60명의 여자들이 그를 따라다녔고,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그와 성관계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히피가 되어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머물 곳이 생기면 돈 대신 여자를 제공하는 식의 생활도 했습니다. 


사진: 왼쪽은 그를 추앙하던 여자들, 오른쪽은 그룹 비치보이스(왼쪽은 그를 추앙하던 여자들, 오른쪽은 그룹 비치보이스 [찰스 맨슨과 비치보이스] / ⓒ everseradio.com, britannica.com)



그는 음반을 내고 싶어 했는데, 유명한 '비치보이스'와 찰스 맨슨가 만난 건 그 때문입니다. 비치보이스는 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 밴드이며 영국의 비틀스와 라이벌 관계였고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그룹입니다. 

<Surfin' U.S.A.>와 명곡인 <Pet Sounds>가 유명합니다. 몇 번의 협업을 했지만 불량한 행동 때문에 맹비난을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비치보이스의 곡을 작곡했다고 알려진 것은 <Never Learn Not to Love>이며, 찰스의 <Cease to Exist>를 리메이크한 곳입니다. 




찰스 맨슨패밀리 - 샤론 테이트 사건 


그가 유명해진 것은 1969년 거장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인 '샤론 테이트'를 찰스 맨슨의 맨슨패밀리가 살해한 사건 때문입니다. 로만 폴란스키는 영화 <피아니스트>를 만든 감독이며 샤론 테이트는 비버리 힐즈빌리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손님을 초대해서 저녁을 보내는 중에 침입한 그들은 5명을 살해했습니다. 당시 임신 8개월이었던 샤론 테이트가 태아만이라도 살려달라고 했지만 잔인하게 난도질했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은 배후 지시자로 체포되었습니다.


사진: 로만 폴란스키와 샤론 테이트 부부의 사진(로만 폴란스키와 샤론 테이트 부부의 사진 [찰스 맨슨 희대의 살인마] / ⓒ Unknown)


그런데 정말 억울한 것은 범행 대상이 그들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이사를 간 음반제작자에게 앙심을 품고 저지른 일인데 엉뚱하게 샤론 테이트가 살해를 당했습니다. 조사과정에서 그 사실을 안 맨슨패밀리는 그래도 유명이라서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다음 해에 사형이 폐지되면서 장기형으로 바뀌었습니다.(미국은 1970년대 이후 수백 년의 장기형 제도로 바뀜) 하지만 그는 반성하지 않고 13번이나 가석방을 신청하곤 했습니다.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은 비치보이스와 어긋난 후에도 교도소에서 음악 작업을 했고 1970년엔 <LIE>라는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감옥에서도 편지로 친구를 사귀고 팬들도 생겨서, 팬들이 모금한 돈으로 계속 음악을 합니다. 

이런 팬들을 흔히 '하이브리스토필리아 증후군(hybristophilia)'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흉악한 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거대 유명 사이트를 운영하며 존재합니다. 심지어 26세의 한 여자는 그와 옥중 결혼을 하려고 해서 또 한 번 놀라게 만듭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왼쪽. 그와 결혼하려던 26세 여자. 오른쪽 이마의 문양(왼쪽. 그와 결혼하려던 26세 여자. 오른쪽 이마의 문양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 / ⓒ California Department of Corrections)



결국 그는 인생 중 50년을 교도소에서 보내다가 2017년 자연사로 죽었습니다. 막장 중에서도 막장의 인생을 살고 간 그의 이야기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에도 나옵니다. 또한 비치보이스와 찰스 맨슨의 음악 외에도 '건즈 앤 로지스'의 'Look At Your Game Girl'도 그의 음악을 커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가 어린아이들의 환경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 이유는 결국 사회적 범죄와도 관계가 있음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인물입니다.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아래로 더 내려 가 보세요!

혹시 읽을만한 것이 또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유용하다면 즐겨찾기도 해 주세요!
http://kiss7.tistory.com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