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포를 풀다 : 뜻과 영어, 한자 - 포회, 소회, 정회, 감회
[회포를 풀다 : 뜻과 영어, 한자 - 포회, 소회, 정회, 감회]오랜만에 사람을 만나서 회포를 풀었다는 말이 곧잘 사용됩니다. 문학 작품에도 이런 표현은 자주 나오는데, 회포를 풀다의 뜻은 소회, 정회, 감회, 포회 등과도 비슷합니다. 이런 단어들의 뜻과 함께 회포를 푼다는 뜻의 영어 표현, 한자 구성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글의 순서] 1. 회포를 풀다 - 뜻2. 회포를 푼다는 한자 말3. 숙포, 포회, 소회, 정회, 감회의 뜻 회포를 풀다 - 뜻 "회포를 푼다"는 표현은 오랜만에 사람을 만났을 때 많이 사용됩니다. 친구와 만나 술 한 잔 하는 것도 회포를 풀었다고 하고, 가족과 밤새도록 여러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도 회포를 푼다고 합니다. 문맥상으로도 "회포를 풀다"의 뜻을 쉽게 알 수 있는..
2017. 7. 23.
뿐, 밖에, 만큼, 할수있다의 띄어쓰기 - 조사, 의존명사 맞춤법
뿐, 밖에, 만큼, 할수있다의 띄어쓰기 - 조사, 의존명사 맞춤법 예문한글 맞춤법에서 조사와 의존명사의 띄어쓰기는 쉬우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어떤 때에 어떻게 띄어 쓰는가에 대해 뿐의 띄어쓰기, 밖에의 띄어쓰기, 만큼의 띄어쓰기, 할수있다의 띄어쓰기를 각각 예를 들어 이해하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할수있다 - 띄어쓰기는? 간단 설명 : "할수있다, 할수 있다"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할 수 있다"고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상세 설명 : '~수'는 의존명사입니다. 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구조를 보면 "하다+수+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동사나 형용사를 뜻하는 '용언'의 관형사형이 '할'이고 '~수'는 의존명사이니 띄어 쓰며, 서술어인 '~..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