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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10

영화 신석기 블루스 줄거리 결말 스포 - 영혼 체인지 신석기 블루스 [영화 신석기 블루스 줄거리 결말 스포 - 영혼 체인지]​최고의 매력남의 영혼이 같은 이름의 추남에게 들어가서 진실된 사랑과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는다는 것이 영화 신석기 블루스의 줄거리입니다. 이성재가 제대로 망가진 모습으로 못생긴 변호사 역을 톡톡히 해냈습니다.​2004년 김도혁 감독, 이성재, 김현주, 이종혁, 김창완 주연으로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글은 영화 신석기 블루스,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두번할까요 줄거리 결말 - 로맨스 코미디 ​​신석기 블루스 줄거리 - 영혼 체인지 잘생기고 똑똑하고 팔방미인에 뭘 해도 잘하.. 2020. 10. 11.
반전영화 식스센스 줄거리 결말 뜻 해석 아역 - 나이트 샤말란 브루스 윌리스 [반전영화 식스센스 줄거리 결말 뜻 해석 아역 - 나이트 샤말란 브루스 윌리스]​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개봉 당시 반전영화 식스센스 줄거리는 그만큼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와 브루스 윌리스의 명연기로 인해 관객은 영문을 모르고 보다가 마지막에 오싹한 사실을 깨닫습니다.이렇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감독이 사소한 배경과 대사, 연기까지 하나하나 조절하고 연결해서 식스센스 결말에 반전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Sixth sense(식스센스) 뜻은 제6감이라는 의미입니다. 영화에서는 영혼의 감각으로 나옵니다.1999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 아래 브루스 윌리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올리비아 윌리엄스, 토니 콜레트 주연으.. 2020. 1. 4.
호주의 무서운 인형, 레타 인형 - 레타 미 아웃의 진실과 오해 [호주의 무서운 인형, 레타 인형 - 레타 미 아웃의 진실과 오해]​호주에서 가장 무서운 인형이라고 소문난 인형은 레타 인형입니다. 이 인형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다고 하며, 호주에서는 '레타 미 아웃' 인형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그저 무서운 면만 강조해서 옮겨 놓은 글들이 꽤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오해입니다. 레타 인형에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어서 무조건 무서운 인형이라고만 생각할 것은 아닙니다. 그럼 이제부터 레타 미 아웃 인형에 대한 양면의 이야기를 다 살펴보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글의 차례] 1. 호주에서 가장 무서운 인형2. 호주 레타 인형의 사연​호주에.. 2019. 11. 23.
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 [폴딩 라이트 정체 - 40년간 유령의 빛으로 불리던 정체불명]​우리나라에도 도깨비불 전설이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공포에 떤 이유는 공동묘지에서 살아 있는 듯한 불빛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도깨비불의 정체는 인(화학기호 P)의 작용 때문이지만 말입니다.미국에는 폴딩 라이트란 정체불명의 빛이 있습니다. 유령의 빛이라고 소문이 났던 것인데, 결국은 과학적인 검증까지 있었습니다. 이에 관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보스니아 피라미드 미스터리, 보스니아 석구 미스터리​정체불명 유령이 빛 미국 미시간 주의 폴딩, 45번 국도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빛인 폴딩 라이트 정체 때문에 공.. 2019. 11. 9.
영화 콘스탄틴 결말 뜻 줄거리 - 악마와 천사, 키아누 리브스 [영화 콘스탄틴 결말 뜻 줄거리 - 악마와 천사, 키아누 리브스]​이 영화는 종교적인 배경이 있지만, 실제 주제는 희생과 구원입니다. 천사와 악마, 그리고 그들과 영혼 혼혈인 반쪽 인간들이 나오는데, 어릴 때부터 그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퇴마사로 살아가는 고독한 인생을 그렸습니다. 제목인 콘스탄틴 뜻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죄를 지었더라도 남을 위한 희생의 삶을 산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2005년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틸다 윈스튼, 게빈 로스데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글은 영화 콘스탄틴 결말, 뜻,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 2019. 10. 3.
박수칠 때 떠나라 결말, 줄거리, 범인 - 차승원, 신하균 주연 [박수칠 때 떠나라 결말, 줄거리, 범인 - 차승원, 신하균 주연] 박수칠 때 떠나라의 뜻은 최고일 때 미련두지 말고 만족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죽은 정유정이 수첩에 써 놓은 말이기도 합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의 범인은 결말에 의하면 "냉혹한 세상" 그 자체입니다. 이 영화는 범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청률과 선입견, 이기주의 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세상을 어떻게 비웃고 있는가가 줄거리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범인보다는 흐름의 변화를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장진 감독이 2005년 만들었으며, 차승원, 신하균, 신구 등이 주연을 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결말, 줄거리, 범인, 뜻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의뢰인 결말 줄거리 - 하정우, 장혁 주연 법정 스릴.. 2019. 6. 28.
원더풀 고스트 줄거리 결말 -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주연 [원더풀 고스트 줄거리 결말 -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주연] 경찰이 유령이 되고 정의란 없다고 생각하던 일반인이 범인을 잡게 된다는 내용이 영화 원더풀 고스트 줄거리입니다. 사회 정의란 무엇인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전 코미디 드라마 장르 형식을 따르고 있어서 B급 영화 느낌입니다. 2018년 조원희 감독이 마동석, 이유영, 김영광 주연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역에는 최유리가 나왔습니다. (이 글은 영화 원더풀 고스트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공범 결말 - 줄거리와 감상포인트. (김갑수, 손예진) 원더풀 고스트 줄거리 - 정의를 모른 척하다 순경 강태진(김영광)은 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현지(이유영)와 사귑니다. 현지는 억척스럽게도 알뜰한 여자이고, 태진은 휴일에도 일을 하는.. 2019. 4. 8.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 뜻과 주제, 스토리 해석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 뜻과 주제, 스토리 해석]애니메이션의 명작인 공각기동대는 1990년대에 처음 나온 이후 2000년대에도 시리즈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으로 실사영화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Ghost in the Shell)이 개봉합니다. 철학적인 메시지가 들어있어서 이해가 쉽지 않으므로, 공각기동대의 뜻과 배경을 미리 알고 있으면 이해가 빠를 듯합니다. [이글의 순서]1. 영화 공각기동대의 뜻과 원작 해석2. 실사 극장판 고스트 인 더 쉘3. 영화 공각기동대의 이해와 주제 [엮인 글 링크]공각기동대 줄거리와 배경 이해 (원작과 극장판)공각기동대 보는 순서와 원작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영화) 영화 공각기동대의 뜻과 원작 해석 '공각기동대'.. 2017. 4. 1.
좀비 뜻과 부두교, 좀비영화 - 실제로 실존 가능성 있나 좀비 뜻과 부두교, 좀비영화 - 실제로 실존 가능성 있나예전에는 드라큘라, 귀신, 악마 등이 호러물에 주로 나왔지만, 21세기에 들어서 완전히 좀비영화가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서양영화 뿐 아니라 한국영화에서도 좀비영화가 흥행몰이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 까닭에 실제로 있을까라는 실존 가능성의 궁금증부터, 사람들은 왜 열광하는가, 유래는 무엇인가 등등을 다뤄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영화부터 소설까지 호러물의 선풍적인 대세가 된 좀비의 뜻과 좀비영화의 유래 등을 알아봅니다. 좀비 뜻은 알고 보면 불쌍한 영혼이다 좀비란 뜻은 원래 "시체처럼 된 노예"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움직이는 시체"로 뜻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좀비의 어원을 쫓아가면 더 변화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 2016. 8. 17.
모딜리아니의 작품 속 눈동자와 모딜리아니의 여인 잔 [모딜리아니의 작품 속 눈동자와 모딜리아니의 여인 잔] 유독히 눈동자를 안 그린 작품이 많은 화가 모딜리아니에게는 잔이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모딜리아니가 작품에서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사랑하는 잔에게 한 말을 유추하여 보면 모딜리아니의 작품세계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잘 생긴 얼굴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화가, 그러나 너무나 가난하게 살아서 한편으론 안쓰러운 화가, 먹고 살기 위해 인물화가 대부분인 화가 모딜리아니... 그리고 애절한 죽음을 맞아야 했던 부인 잔...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유명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모딜리아니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그림이 있습니다. 목도 길고 손가락도 긴 여인이 큰 모자를 쓰고 손가락으로 턱을.. 2016.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