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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안네의 밀고자 동족을 배신한 밀고자 판덴베르크 제2차 세계대전 중... 성공적으로 잘 숨어살고 있던 안네 프랑크의 가족이 누군가의 밀고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잔혹하게 학살당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밀고자를 찾아내려고 했었지만 70여 년간 밝혀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한 조사팀의 조사에서 안네의 밀고자가 판덴베르크라는 사람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같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박기서,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하다 - 김구 암살 사건 정리 2 박기서,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하다 - 김구 암살 사건 정리 2 김구 암살범 처단 사건 2 안두희와 박기서 ..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의 참혹함은 안네의 일기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거 공산권 진영에서는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도 유명합니다.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전투 때의 비극적인 일을 담고 있습니다. 14살, 16살의 어린 소녀 타냐 사비체바와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만듭니다.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 타냐 사비체바에 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땔감이 없어서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장도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타냐 사비체바는 소련(구.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냐가 11살 되는 해에 제2차 세계대전의 독소전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