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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3

악녀 영화 줄거리 결말 - 배우 숙희 김옥빈, 중상 신하균 [악녀 영화 줄거리 결말 - 배우 숙희 김옥빈, 중상 신하균]영화 는 첩보물처럼 꾸며진 복수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외국영화에서도 종종 나오지만, 인간병기로 훈련받은 여자 첩보원 김옥빈과 그녀를 이용해 먹는 세력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그녀의 두 남자 중에서 진짜 사랑은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며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017년 감독 정병길 감독이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의 출연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글은 악녀 영화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베를린 결말 줄거리 - 첩보액션 영화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주연 악녀 줄거리 - .. 2019. 9. 3.
베토벤의 아들? - 카를과 베토벤, 요한나의 집착 [베토벤의 아들? - 카를과 베토벤, 요한나의 집착]​천재라기보다는 노력의 음악가, 평생을 고독 속에서 살았던 음악가, 음악가에겐 사형 선고인 청각장애를 겪었던 음악가... 이것이 우리가 떠올리는 베토벤입니다. 말년의 베토벤은 카를을 끔찍이 아꼈는데, 소문에는 베토벤 아들이 카를이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카를을 기다리다가 끝내 못 보고 가버린 베토벤의 이야기를 적습니다. [엮인 글]하이든이 모차르트와 베토벤를 가르친 음악의 시대 18세기​베토벤 아들이라는 소문​우리는 흔히 '악성 베토벤'이라고 부릅니다. 樂聖(악성)의 뜻은 "음악의 성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클래식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하지만 베토벤은 어린 시절부터 불행했고 사랑을 할 때도, 작곡가로 활동할 때도 항.. 2018. 12. 23.
유니베라 이유리 : 왔다 장보리 연민정 패러디편 [유니베라 이유리 : 왔다 장보리 연민정 패러디편] 갑자기 화장품을 다 쓸어 버리는 이유리. 그리고 왔다 장보리의 악녀인 연민정답게 비웃는 독설처럼 대사를 쏟아 붓습니다. "지금 피부에 뭘 바르고 있는거야? 얼굴 처지는 거 안 보여? 생기없는 얼굴이 안 보이느냐구... 헛... 설마.. 유니베라 A202를 아직도 모르는거야?"연도 : 2014년 그냥 화장품 광고라고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으면 되게 기분 나쁠지도 모를 시청자 모독형 광고입니다. 이런 광고류는 오히려 시청자가 발끈하는 역효과를 낼수도 있는데,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해 왔던 장면이라 무리수 없이 넘어가는 광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장면에서 신경을 건드리는 효과는 잘 잡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니베라는 1976년에.. 201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