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4 영화 터널 결말, 줄거리 - 터널 영화 실화, 원작은? [영화 터널 결말, 줄거리 - 터널 영화 실화, 원작은?] 영화 터널 - 결말은 고립된 주인공의 생존기이며 사회 비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터널 영화 - 실화가 무엇인가, 세월호 사건을 비유한 것인가의 논란도 있었지만 감독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터널 영화 - 원작은 소설입니다. 하지만 영화 터널 - 줄거리는 원작과 다른 부분이 많으므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스포일러 있음) [엮인 글]세월호 100일, 한국 보수 왜 이러나 영화 터널 줄거리 영화의 원작은 소설입니다. 작가 '소재원'이 쓴 는 사회 비판적인 시각의 소설입니다. 피해자를 오히려 공격하는 사회의 이기적인 모습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화로 제작된 이후, 사람들은 영화 터널의 실화가 '세월호' 사고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졌습니.. 2018. 12. 29. 너무 이른 노무현, 너무 늦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은? [너무 이른 노무현, 너무 늦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은?]문재인 대통령이 파격적인 소탈함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도 그런 이미지로 국민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받으며 재선 대통령까지 했습니다. 노무현을 너무 일찍 나온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를 너무 늦게 나온 대통령이라고 비유하여 문재인을 생각해 봅니다. 그는 어떤 대통령이 되어야 할지를 말입니다. [글의 순서]1. 너무 일찍 나온 대통령 노무현2. 너무 늦게 나온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3. 김대중의 반발 앞선 문재인 너무 일찍 나온 대통령 노무현 아직도 좌우진영에서는 어떤 대통령의 업적이 더 많냐로 싸우고 있지만, 오직 그것만을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소통을 잘하는 대통령과 머리가 깨인 국민이 만난다면 어려운 일에.. 2017. 5. 27. 교육의 복지가 미래의 평등사회를 만든다 [교육의 복지가 미래의 평등사회를 만든다] 21세기 한국 정치의 화두는 당연히 "복지"입니다. 안보니 민주화니 겉치장을 요란하게 했지만, 보수와 진보의 싸움은 결국 기득권이 자기 이익을 더 늘리느냐, 비기득권이 경제적 기회평등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이고 그 키워드가 복지입니다. 복지는 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교육에서도 복지정책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교육복지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처하게 될 평등사회의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히 국공립대의 자세는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정도로 큰 개혁이 필요합니다. 잘 사는 집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막연히 그러려니 하던 이 예상은 여지없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못 사는 시골 아이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대학에 가고 자수성가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 2015. 8. 4. 이랬으면 좋겠네요. - 임창정 "문을 여시오" [이랬으면 좋겠네요. - 임창정 "문을 여시오"] 세상 참 쫀쫀하고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지요... 나쁜 사람들이 착한 사람을 괴롭히며 사는 곳이 지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떨 때는 안타깝고 어떨 때는 참담하고 또 어떨 때는 화가 솟구칩니다. 착한 사람들의 힘 사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초능력 슈퍼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양심이 있는 사람, 배려가 있는 사람들이 뭉치고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의를 혼자 대하지 못하면 여럿이 대응해 주고, 사회가 어지러워져가면 여론을 만들어 비판해 주고, 나라가 막장이면 참여로 바로 잡는 "착한 사람들의 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착한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남아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1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