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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7

강릉 무장공비 사건 - 1996년 강원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정리 강릉 무장공비 사건 1996년 강원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정리 1996년, 북한이 내려보낸 보낸 26명의 무장공비가 강릉에 침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49일 동안 사상자와 경제 손실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강원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을 정리하고, 그 배경과 뒷이야기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추 천 글 오소리 작전이란 - 실미도 부대원들 옥천 박기수, 정기성, 김봉용 등의 일화 오소리 작전이란 - 실미도 부대원들 옥천 박기수, 정기성, 김봉용 등의 일화 실미도 684부대 일화 오소리 작전이란 ​ [오소리 작전이란 - 실미도 부대원들 옥천 박기수, 정기성, .. 2022. 7. 28.
중공군(중국군) 인해전술 뜻 - 6.25 한국전쟁 인해전술이란 [중공군(중국군) 인해전술 뜻 - 6.25 한국전쟁 인해전술이란] ​ 6.25전쟁(한국전쟁)에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한국군과 UN군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중공군이 '인해전술'을 하며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인해전술 뜻은 "수적 우세를 이용한 전술"을 말합니다. 죽여도 죽여도 좀비처럼 또 밀려드는 적군... 우리 군대가 가진 총알 수보다 적군이 많다면? 전투 중에 이런 적군을 만난다면 정말이지 끔찍한 공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중공군의 인해전술이란 것은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어디까지 사실일까요? 당시 중국군의 참전과 6.25 한국전쟁의 '1.4 후퇴'의 진실에 대해 다시 살펴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 2020. 6. 23.
영화 군함도 실화의 진실과 생존자 - 세계문화유산 논란 하시마섬 [영화 군함도 실화의 진실과 생존자 - 세계문화유산 논란 하시마섬]영화 군함도는 1940년대 일제말기를 배경으로 하시마섬에 대한 역사적 사건을 묘사하였습니다. 그런데 군함도 실화를 살펴보면 생존자의 이야기는 영화보다 처참합니다. 이글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유네스코 논란을 일으킨 하시마섬에서 있었던 군함도 생존자의 실화를 수집한 것입니다. 일본이 숨기려는 군함도의 진실을 기억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글의 순서]1. 영화 군함도 실화 하시마섬2. 세계문화유산? 군함도의 진실3. 군함도 생존자의 실화 [엮인 글 링크]일본 군함도 실화 위치 - 하시마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논란 영화 군함도 실화 하시마섬 일본은 전국의 23개 지역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켰습니다. 문제는 그 중 7개 군데에서는.. 2017. 7. 19.
스탈린그라드 전투(1) - 2차대전 최악의 사상자를 낸 전쟁의 시작 [스탈린그라드 전투(1) - 2차대전 최악의 사상자를 낸 공방전] 인류 최악의 전투 중 하나가 스탈린그라드 전투입니다. 스탈린그라드는 지금의 러시아에 있는 볼고그라드라는 도시의 옛 이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이 도시의 시가전과 포위전에서 무려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련군 병사의 평균 생존 시간은 24시간... 하루에 7만 명이 전사하기도 했던 독일군...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생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와 영화 "스탈린그라드"가 이 최악의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스탈린그라드로 마음을 바꾼 히틀러 강원도의 남녀노소를 다 합친 인구가 200만 명인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젊은이 200만 명의 군인과 수만.. 2015. 8. 9.
연평해전의 사건 배경 설명과 제2연평해전을 주제로 한 영화 연평해전 [연평해전의 사건 배경 설명과 제2연평해전을 주제로 한 영화 "연평해전"] 연평해전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연평해전은 1999년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이 있었습니다. 영화 연평해전은 제2연평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남북한 해군의 전투였던 연평해전은 처음엔 서해교전으로 불렸었으나 나중에 정식 명칭을 연평해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연평해전은 북한의 무력도발로 인해 사망자 6명과 사상자 18명이 희생당한 국지전입니다. 또한 북한군은 사망자 13명, 사상자 25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제2연평해전(서해교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연평해전이 벌어진 서해는 6.25 이후에도 잦은 충돌이 생기는 곳입니다. 영화 "연평해전"의 배경이 된 제2연평해전과 앞서 벌어진 제1연평해전은 모두 6월에.. 2015. 6. 2.
제2차 세계대전 일본 패망의 몸빵전투 - 병사를 소모하는 사고방식 [제2차 세계대전 일본 패망의 몸빵전투 - 병사를 소모하는 사고방식] 20세기를 시작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일본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일본 제국주의 때문에 주변국의 피해가 크지만 극우보수성이 강한 일본은 오히려 그때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국 병사들마저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는데, 말 그대로 몸빵전투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그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본의 패망, 애초에 예정된 전근대성의 패배 제2차 세계대전의 사상자 통계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때만해도 민간인 사상자 비율은 5% 정도였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되면서 민간인 피해는 전체 사상자의 66%까지 올라갑니다. 군인 사상자수를 앞지른 것입니다. 그리고 군인의 피해도 엄.. 2015. 5. 19.
2차 세계대전의 민간인 학살과 뉘른베르크 재판의 아이러니 [2차 세계대전의 민간인 학살과 뉘른베르크 재판의 아이러니]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뉘른베르크 재판은 불공정 재판 뉘른베르크는 독일의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로 이 뉘른베르크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범을 처리하기 위한 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렸습니다. 뉘른베르크 재판은 두 번에 걸쳐 열렸습니다. 첫 번째는 결정권이 있던 고위급 전범들에 대한 재판이었고, 두 번째는 유태인 학살에 대한 전범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연합군측은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재판하기 위해 뉘른베르크 재판을 열었는데, 침략 전쟁의 책임자 재판, 비인도적 학살 등에 대하여 책임을 물었습니다. 20여명의 1급 전범을 기소하여 재판을 했었는데, 하우스포허, 괴링, 헤스 등의 거물급 독일 인사들에 대한 재판이 .. 2015.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