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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카렐린, 롤런 가드너 - 시드니 올림픽 레슬링 대결]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 대회입니다. 최강의 영장류라고 불리는 알렉산드르 카렐린과 최강의 땀 롤런 가드너의 대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사람의 경기는 재미없으면서도 스포츠계에 한 획을 그은 요상한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카렐린과 가드너는 선수로서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고 인생 자체도 파란만장했습니다. [엮인 글] 이소룡, 무하마드 알리 - 이준구 (태권도 한국인 스승) 알렉산드르 카렐린, 롤런 가드너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소련(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카렐린'은 레슬링에서 130kg이 넘는 상대 선수를 가지고 놀듯이 들어 던져서 금메달을..
[이소룡, 무하마드 알리 - 이준구 (태권도 한국인 스승)] 레전드 무술인 이소룡과 무하마드 알리의 한국인 스승인 이준구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준구가 이소룡에게 발차기를 전수했다는 일화와 무하마드 알리에게 이준구가 주먹 찌르기를 가르쳤다는 사실보다도, 그들이 한 시대를 같이 살아간 무술인으로 친분을 맺고 있었다는 것도 흥미로운 인연입니다. [엮인 글]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지미와 시드니올림픽 무삼바니 태권도 이준구 그랜드마스터 지금은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무예지만, 그 과정에서 '최홍희'나 '이준구' 같은 인물들의 노력이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준구는 미국 태권도와 러시아 태권도의 개척자이며, 그 영향으로 전 세계에 태권도가 보편화될 수 있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