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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중국군) 인해전술 뜻 - 6.25 한국전쟁 인해전술이란] 6.25전쟁(한국전쟁)에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한국군과 UN군은 공포에 질렸습니다. 중공군이 '인해전술'을 하며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인해전술 뜻은 "수적 우세를 이용한 전술"을 말합니다. 죽여도 죽여도 좀비처럼 또 밀려드는 적군... 우리 군대가 가진 총알 수보다 적군이 많다면? 전투 중에 이런 적군을 만난다면 정말이지 끔찍한 공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중공군의 인해전술이란 것은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어디까지 사실일까요? 당시 중국군의 참전과 6.25 한국전쟁의 '1.4 후퇴'의 진실에 대해 다시 살펴봅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인간이 저지른 끔찍한 전쟁의 참혹함은 안네의 일기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거 공산권 진영에서는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도 유명합니다.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전투 때의 비극적인 일을 담고 있습니다. 14살, 16살의 어린 소녀 타냐 사비체바와 안네의 일기는 전쟁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만듭니다.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 타냐 사비체바에 대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땔감이 없어서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장도 불 속에 땔감으로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타냐 사비체바는 소련(구.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냐가 11살 되는 해에 제2차 세계대전의 독소전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