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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피에로 만초니 - 깡통에 대변을 담은 예술가의 똥] 예술가는 무엇을 해도 예술이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전위예술가의 작품은 이해 불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중 한 명이 '피에로 만초니'이며 예술가의 똥을 담았다는 깡통이 3억 원도 넘는 경매 기록을 세웠다면 더욱 놀랄 것입니다. 도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그럴까요? 피에로 만초니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추적해 봅니다. [엮인 글] 빌리 바우마이스터, 살아있는 느낌을 그리는 추상화가 피에로 만초니의 예술가의 똥 1961년, 대변을 담은 깡통이 금시장에서 금 18k 30g과 교환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똥값이 금값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약 40여 년 후, 이 깡통은 3천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경매에서 낙찰되었..
[스텔라 큐블러(스텔라 골드슐라흐) - 금발의 맹독 뜻, 의미] 한국에서는 일제시대에 민족의 피를 빨아먹고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독일에서는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죗값을 받고 자살한 일이 있었습니다. '스텔라 큐블러(스텔라 골드슐라흐)'의 별명이었던 "금발의 맹독"의 뜻과 의미는 영어 "Blonde Poison"에서 왔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이 사회의 "독"이 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수많은 유태인을 나치 독일에게 팔아넘겼던 그녀의 사례에서 한국의 친일자들의 현재를 비교해 봐야 할 것입니다. [엮인 글] 타냐 사비체바의 일기와 안네의 일기 - 전쟁 속에 죽어간 두 소녀 금발의 맹독 뜻과 스텔라 큐블러 동족을 밀고하고 그 죽음으로 돈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