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정5

영화 인사동 스캔들 줄거리 결말 벽안도 - 김래원, 엄정화, 홍수현 [영화 인사동 스캔들 줄거리 결말 벽안도 - 김래원, 엄정화, 홍수현]​등장인물은 많지만 김래원과 엄정화의 독무대라고 봐도 될만한 영화입니다. 영화 에 마동석이 상복으로 나오고, 홍수현이 최형사로, 최송현이 공수정으로 나오지만 그리 비중이 크지는 않습니다. 인사동이 예술문화의 장소이니 영화도 안견의 벽안도를 소재로 합니다.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안평대군의 꿈을 그렸다면 벽안도는 안견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으로 나오지만, 사실 이런 그림은 없습니다. 2009년 박희곤 감독이 연출하고, 김래원, 엄정화, 홍수현, 임하룡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인사동 스캔들 영화 결말, 줄거리, 벽안도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 2019. 9. 7.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줄거리 결말 - 인생의 외로움을 그린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줄거리 결말 - 인생의 외로움을 그린 영화] 현대인은 가정에서도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워합니다. 돈과 성공, 그리고 수많은 관계 속에서 오히려 느끼는 외로움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의 줄거리는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현대인의 감정의 공감을 얘기합니다. 영화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 코폴라의 딸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빌 머레이, 스칼렛 요한슨 주연으로 2003년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 줄거리 결말 - 로맨스 멜로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줄거리 - 외로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영화 줄거리는 지구 반 바퀴나 돌아 일본에서 있었던 7일간의 러브스토리입니.. 2019. 4. 20.
셀피, 셀카 잘 찍은 법? - 왼쪽 얼굴을 선호하는 이유 [셀피, 셀카 잘 찍은 법? - 왼쪽 얼굴을 선호하는 이유] 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셀피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SNS에 올라오는 연예인들 사진과 너무 비교가 되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셀카 잘 찍는 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왼쪽 얼굴의 각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들이 셀카에서 왼쪽 얼굴을 선호하는 것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엮인 글]카메라 필터 어플과 카카오톡 사진 전송, 해상도 주의사항 누구나 찍는 셀카, 셀피 뜻 셀피 뜻은 셀카와 같고 스스로 자신을 찍는 것을 말합니다. SELFIE(셀피) 뜻은 영어에서 자화상(self-portrait)의 의미에서 왔다고 합니다. 줄임말이지만 당당히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올라와 있으니 대세가 된 단어임은 분명합니다. 대부분 휴대폰.. 2018. 12. 19.
모딜리아니의 작품 속 눈동자와 모딜리아니의 여인 잔 [모딜리아니의 작품 속 눈동자와 모딜리아니의 여인 잔] 유독히 눈동자를 안 그린 작품이 많은 화가 모딜리아니에게는 잔이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모딜리아니가 작품에서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사랑하는 잔에게 한 말을 유추하여 보면 모딜리아니의 작품세계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잘 생긴 얼굴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화가, 그러나 너무나 가난하게 살아서 한편으론 안쓰러운 화가, 먹고 살기 위해 인물화가 대부분인 화가 모딜리아니... 그리고 애절한 죽음을 맞아야 했던 부인 잔...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유명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모딜리아니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그림이 있습니다. 목도 길고 손가락도 긴 여인이 큰 모자를 쓰고 손가락으로 턱을.. 2016. 1. 1.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칠판 긁는 소리가 싫은 이유 - 인간이 싫어하는 소리와 편도체 본능] 한 조사에 의하면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는 손톱으로 칠판을 긁거나 칼로 병을 긁거나 하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물거품이 날 때나 아기가 울 때, 천둥이 칠 때 나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러 각도에서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칠판 긁는 소리의 고음은 혐오감의 음역대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인간이 싫어하는 칠판 긁는 소리를 연구했습니다.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의 높이는 약 2000~4000헤르츠입니다. 인간의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는 여성 하이소프라노의 약 1200헤르츠 정도입니다. 즉 인간이 목으로 낼 수 없는 소..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