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
2019년 최창환 감독의 드라마 독립영화 - Back from the Beat
영화 《내가 사는 세상》은 최창환 감독이 연출하고 2019년 3월 7일에 개봉한 67분짜리 한국 영화입니다. 꿈은 DJ, 현실은 퀵 알바인 민규와 아티스트를 꿈꾸는 시은의 불안한 청춘을 그린 영화입니다. 비정규직 청년들의 고된 현실과 부당한 노동 환경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곽민규, 김시은, 유지영, 박지호, 김용삼, 강동완, 임호준이 출연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내가 사는 세상의 줄거리 결말 뜻 정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내가 사는 세상 줄거리 정보 평가 해석 - 곽민규 김시은 유지영 독립 영화
이 영화를 보는 방법
먼저, 간단 줄거리를 알아봅니다. 이 영화는 민규와 시은의 이야기입니다. 민규는 퀵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시은은 미술학원 막내 강사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짜 꿈은 음악 아티스트 DJ와 미술 아티스트입니다. 현실은 꿈과 너무 멀고, 이들이 당하는 노동 현장은 가혹하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극장 개봉을 하고 싶었으나 주요 영화관 3사의 개봉 거부로 인해 개봉이 1년이나 늦춰졌던 상처가 있는 영화입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비정규직 청년들의 고된 현실과 불안정한 사랑, 제대로 된 근로계약조차 맺지 못하는 처지를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지역을 배경으로 노동 문제를 다루는 본격적인 노동 영화이자, 예술 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며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서 꿈을 저당 잡힌 채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가 사는 세상 줄거리
디제이를 꿈꾸는 민규는 퀵서비스 배달원으로 일하며 간신히 생계를 이어 갔고, 그의 연인 시은은 미술가 지망생이지만 학원에서 비정규직 강사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비정규직 노동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버팁니다. 하지만 현실은 점점 더 무거운 짐이 되어 갔습니다.
민규는 친구 지홍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첫 디제이 공연을 준비했지만, 시은은 그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다며 불만을 느꼈습니다. 민규는 배달 업체 사장에게 보험료 명목으로 떼인 돈을 돌려달라며 동료와 함께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해고당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한편 시은은 미술 학원에서 선배 지영에게 과도한 업무를 강요당하며 힘들어했습니다. 학원 원장에게 갑작스럽게 중학생 반으로 이동하라는 통보를 받았고, 민규와의 연애까지 간섭당하는 일을 겪습니다. 또 한편 민규는 절망 끝에 친한 형인 지홍에게 공연 계약서를 요구했지만, 냉정한 거절과 모멸감만 돌아왔습니다.
시은은 부당함에 맞서지 못하는 민규의 소극적인 태도에 실망했고, 민규는 꿈을 이어가는 것조차 버겁게 느꼈습니다. 결국 깊어진 감정의 상처는 이별로 이어졌습니다. 민규는 마지막 희망이었던 클럽 공연마저 무산되자 절망에 빠졌고, 시은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조용히 떠납니다.
영화 내가 사는 세상 해석
제목은 주인공 민규와 시은을 비롯한 젊은 세대가 살아가는 불안정하고 부조리한 현실, 즉 '그들이 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의 괴리, 부당한 노동 조건, 불확실한 미래 등 청춘들이 마주하는 고통과 좌절을 가감 없이 드러냅니다.
과거의 노동 영화들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조직적인 저항이나 투쟁을 다루지만, 이 영화는 노동문제를 다루면서도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시각을 보여 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조 조직률이 낮고 노동의 가치와 존중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더 광범위한 노동 현실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기본적인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근로계약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당함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주인공은 노동문제뿐 아니라 개인적인 아픔까지 보여 주면서, 관객의 공감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영화 내가 사는 세상의 결말에서 민규와 시은은 결국 이별하게 되는데, 삶의 가치관이 표면적 이유지만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 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웠음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험악한 노동 현실이 개인 생활의 파괴까지 이어진다는 말입니다. 꿈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는 모습은 좌절된 청춘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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