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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치료를 위한 상식

키스세븐지식 2015. 2.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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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치료를 위한 상식] 





원인과 증상으로 과민성대장증상 알기 


배가 자주 아프고 속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면 검사를 해도 특별한 원인이 나오지 않는다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사들도 실제로 원인이 보이지 않는데 환자가 계속 고통을 호소하면 스트레스성을 의심하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결론을 내리곤 합니다. 즉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것이 과민성대장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결국 심리상태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상에 걸리면 은근한 복부 불쾌감이나 복통이 있고 설사를 자주 하거나 반대로 변비에 걸리기도 합니다. 위의 거북함이나 방귀, 잦은 트림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면과 전신피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고통이 호소됩니다. 심한 경우 위의 거북함과 의욕상실까지 동반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이 경우엔 검사를 해 봐도 뚜렷한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소장의 과다 세균증식이나 그 밖의 질병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갑작스런 체중감소나 빈혈 등이 동반되거나 중년 이후의 이상한 조짐이 아니라면 체질을 바꾸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년 이후의 갑작스런 조짐이라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은근한 고통의 연속,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 


의사의 견해를 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남자는 설사형이 많고 여자는 변비형이 많다고 합니다. 변비형의 경우 여자는 남자의 2배나 되는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잘 먹어도 잘이 안 찌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여자의 경우에는 소화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살이 찌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전체인구의 7~15%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상의 치료는 우선 심리적인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것을 가볍게 여기고 약에 의존한다면 임시적인 방편일 뿐 계속된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찜찜함과 통증에 시달려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증상에 따른 병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의사는 보조적으로 신경안정제를 쓰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아닙니다. 

의사와 상담을 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하여 장의 예민도를 떨어트리기 위해 진경제를 쓰기도 하고 변비를 치료하는 부피형성 완화제 등의 약제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agnatha3141.deviantart.com)






과민성대장증상을 치료하려면 생활을 바꾸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는 당연히 마음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음식과 생활도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채식이 좋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 카페인이 들은 음식 등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요법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과 과음, 흡연 등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가 피해야할 목록입니다. 또한 탄산음료와 껌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물을 특히 많이, 자주 섭취하도록 하며 과일, 해조류 등의 수용성 식이섬유와 열무, 무, 배추 같은 거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설사형인 경우에는 과일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느낀다면 자신의 증상을 잘 설명하며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생활적인 측면에서는 잠과 운동과 여유활동이 있겠습니다. 특히 걷는 운동은 장을 활발히 만들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운동입니다. 과민성 대장증상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유 있는 생활도 중요합니다. 취미생활과 좋아하는 일을 정기적으로 함으로써 마음의 즐거움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예민한 마음과 예민한 몸이 만드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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