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종류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인아티클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종류는 검색 광고, 인아티클 광고, 인피드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광고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 종류를 정리합니다.
각 광고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어떤 위치에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광고를 배치하는 것인지에 대해 예를 들어서 설명하므로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광고를 만드는 방법은 글을 따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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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 종류 - 디스플레이, 인피드, 인아티클, 멀티플렉스
애드센스 광고 종류 이해
우선, 구글 애드센스 측의 광고 종류 설명이 매우 부실하고 엉뚱하기 때문에, 한국인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을 잡은 후 분류 설명을 합니다.
- Display(디스플레이)란 뜻은 "전시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드센스 광고로서, 아무 데나 넣어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In-article(인아티클)이란 뜻은 "기사 사이에"라는 의미입니다.
아티클이란 기사라는 뜻입니다.즉 본문 사이에 넣습니다. 본문의 내용이나 디자인에 따라 자동 반응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 Multiplex(멀티플렉스)란 뜻은 "여러 가지를 한 번에"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광고를 한꺼번에 붙여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대체로 본문이 끝난 후에 많은 광고를 보여 주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 In-Feed(인피드)란 뜻은 "피드(게시물 목록) 사이에"라는 의미입니다.
글이 아니라, 글 목록 차례가 있는 곳에 넣습니다. 게시판의 게시물 사이에 광고를 끼워 넣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와 인아티클 광고의 차이
Display(디스플레이) 광고는 말뜻 그대로 그냥 전시하는 광고이므로, 애드센스 광고 종류의 기본입니다. 즉, 이것을 기사 중에 삽입하면 인아티클 광고(기사 사이 광고)와 같은 것이고, 이것을 목록 차례 사이에 코드로 넣을 수 있다면 인피드 광고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글이 시작되기 위쪽의 상단 광고와, 글이 끝난 이후의 하단 광고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정사각형의 고정된 형태로 유지하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반면 인아티클 광고와는 PC에서 볼 때는 길게, 모바일에서는 사각형으로 모양이 바뀌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n-article(인아티클) 광고는 말 뜻 그대로 기사 사이에 넣는 광고이므로, 본문 기사 글 사이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티플렉스 광고, 인피드 광고와의 차이점은 모양이 항상 가변적이므로 글이 있는 곳이면 아무 곳이나 자유롭게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근 홈페이지와 블로그들은 반응형이 대세입니다. 즉, PC 버전이든 모바일 버전이든 코드는 한 번만 넣고 그때그때 모양이 변하게 만드는 것이 반응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아티클 광고는 반응형에 알맞습니다. 항상 가로가 꽉 차게 광고가 들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멀티플렉스 광고와 인피드 광고의 차이
Multiplex(멀티플렉스) 광고는 말뜻 그대로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보여 주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여러 개를 붙여 놓으면 멀티플렉스 광고와 같아지지만, 따로 멀티플렉스 광고를 넣는 이유는 자동으로 여러 개를 모아서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글의 마지막이나 블로그, 홈페이지 마지막에 이 광고를 넣습니다. 본문에 넣으면 광고가 너무 많기 때문에 글을 읽기가 나빠지지만, 마지막에 넣으면 글을 다 읽은 후 또 다른 읽을거리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광고를 보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습니다.
In-Feed(인피드) 광고는 말뜻 그대로 피드 안에 넣는, 즉 차례 목록 사이에 넣는 광고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면 게시물이 나열되고, SNS에 들어가면 글들이 연달아 나타납니다. 이럴 때 그 사이에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화 광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단, 인피드 광고는 검색으로 들어왔을 때 글에서 바로 보지는 못합니다. 방문자가 다른 글을 읽기 위해서 차례 목록 페이지로 갔을 때만 보여집니다. 그러나 다른 목록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끼어들어서 나열되기 때문에 기사글인 줄 알고 누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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