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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율
이 내용은 정당별 지지율 여론 조사로 나온 것을 분석한 것입니다. 2023년 추석 전을 기준으로 하며, 공표된 여론조사 내용을 분석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여론조사를 확인하려면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
여론조사기간은 9월 첫 주이며, 한국갤럽, 연합뉴스, 데일리안 발표가 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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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율 (총선 전 전망)
정당과 추석 전 민심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4년 4월 10일에 있습니다. 그사이 큰 지지율 변동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추석과 설입니다. 흔히 말하는 명절 민심을 보기 위해서는 이 기간의 전후 정당별 지지율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추석 전 민심을 보겠습니다.
우선 국민의힘 지지율은 34%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34%입니다. 정의당은 3%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국민의 힘은 60대, 7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0대, 40대에서 강세였습니다. 20대와 50대는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중도의 민심입니다. 진보층과 보수층이 거의 1 대 1 대결 구도라고 한다면, 총선의 승리는 중도 민심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중도의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7%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정치권에서 치열하게 싸우지만 중도 국민은 이에 크게 동조하지 않습니다.
정당과 대통령 지지율
그 이전에 연합뉴스에서 조사한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28%, 국민의힘이 34%였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추세입니다. 하지만, 양당이 모두 비호감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몇 개월간 계속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중입니다.
민심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안정된 생활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이념이 더 중요하다며 좌우 가르기 정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언을 해줄 보수 정당은 대통령 의도에 지배당해서 다양한 정책이 안 나옵니다. 물론 야당에 대한 불만도 있겠지만, 중도 민심을 이해하는 핵심은 이것입니다.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대통령 지지율은 긍정 33%, 부정 58%이었습니다. 연합뉴스 결과에서는 긍정 34%, 부정 58%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당시를 제외하면 거의 30% 전후의 지지도가 계속됩니다. 마치 다른 정부의 임기 말기 지지도와 비슷합니다. 그것도 연도를 연속해서 그렇습니다.
2024년 총선 지지율 예상
여기까지 과거의 지지도를 본다면, 향후 미래의 지지율에 대해서도 확인해 봅시다.
우선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봅니다. 내년 총선에서 대통령과 여당 국민의힘을 견제하겠다는 의견이 50%였고, 정부에 힘을 주겠다는 여론은 37%였습니다. 위에서 본 정당지지도에서 중도층을 포함한 것보다도 낮습니다. 중도층을 포함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지지도는 55%, 국민의힘 여당 지지도는 31%입니다.
연합뉴스에서 발표한 내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지지율은 46.6%, 국민의힘 여당 지지율은 38.4%입니다. 위에서처럼 여당 심판과 야당 견제로 이해하면 됩니다. 중도층을 포함하면 이렇습니다. 야당 승리 지지도 58.4%, 여당 승리 지지도 28%입니다.
야당과 여당이라고 표현했지만,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 30.5%,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29.9%, 정의당 2.3%입니다. 더욱 중요한 중도 포함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3.1%, 국민의힘 20%, 정의당 3.4%입니다. 중도층만 들어오면 국민의힘은 지지도가 떨어집니다.
중도 지지율과 향후 전망
그렇다면 실제 국민 민심은 어느 정당에 더 정을 가진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것은 비례대표 지지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물을 보고 투표하더라도 비례대표는 정당을 보고 투표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0%, 국민의힘은 36%, 정의당은 7%였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중도층의 변화를 합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44%, 국민의힘은 30%, 정의당 8%가 됩니다. 어떤 경우든 중도가 포함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무조건 떨어지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의 방식이 20년은 뒤떨어진 듯한 상명하복 방식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다른 조사에서, 20대 남성은 국힘 33%, 민주 19%의 지지율이었고, 20대 여성은 국힘 9%, 민주 35%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20대 여성의 국힘 지지는 6%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정부가 상명하복 방식에다 청년층 지원 복지를 다 줄여도 오히려 국힘을 지지하는 20대 남성은 특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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