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봉지 뜯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옆으로 찢느냐, 잡아당겨서 뜯느냐는 얘기가 아닙니다.
옆으로 찢는 것에도 회사에 따라 얼마만큼 찢을 수 있는지가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을 보면 두 개의 라면 옆면이 보입니다. 위의 것이 오뚜기 라면이고, 아래의 것이 농심 라면입니다.
잘 보면, 오뚜기 라면은 뜯는 곳이 한 곳, 농심 라면은 뜯는 곳이 두 곳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때, 뜯는 곳이 두 곳인 라면의 경우 초록선 길이처럼 한쪽은 길고 한쪽은 짧습니다.
1번은 뜯는 곳이 하나인 경우, 2번과 3번은 2번쪽이 짧고, 3 번 쪽이 긴 경우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어느 곳이 편한지는 개인의 라면 끓이는 습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두 곳을 유심히 생각해 보면 자신에게 알맞은 곳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또는, 보관도 해야 할지, 라면을 반으로 잘라서 넣는 버릇이 있는지의 개인차도 생각해 보면 다르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지식이랄까...!!
[초간단 지식 첫 번째 - 라면 봉지 뜯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또 다른 심심풀이 지식거리
라면의 유래, 라면의 역사 - 삼양라면과 농심라면의 라면요리, 컵라면, 우지파동 일화들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