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역류
1991년 론 하워드 감독의 재난 영화 - Backdraft
영화 《분노의 역류》의 줄거리, 결말은 시의원의 음모로 인해 위기에 처한 두 소방관 형제의 이야기를 합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소방관의 근무 환경의 문제점이 주 내용입니다.
커트 러셀, 윌리암 볼드윈, 로버트 드 니로, 제니퍼 제이슨 리 주연입니다. (이 글은 영화 분노의 역류의 줄거리와 결말, 정보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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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역류 줄거리 결말 - 커트 러셀, 윌리암 볼드윈
분노의 역류 줄거리
스티븐(커트 러셀)과 브라이언(윌리암 볼드윈) 형제의 아버지는 소방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 출동한 아버지가 눈앞에서 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후, 두 형제는 소방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17 소방대의 반장인 형 스티븐. 갓 소방학교를 졸업한 브라이언. 두 형제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형은 동생을 무시하는데, 동생은 현장에서 사람인 줄 알고 마네킹을 구해 나오면서 또 한 번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한편, 영화에는 스웨이잭이라는 시의원이 문제의 인물로 등장합니다. 소방 예산을 삭감해서 소방관들을 위험에 빠트린 인물입니다. 그 사이, 영화 분노의 역류의 줄거리는 훈련 중에 점점 가까워지는 형제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의문의 방화범이 있었다
얼마 후 화재 현장, 아이가 갇혀 있는 상황인데 브라이언은 어릴 때 아버지의 죽음에서 받은 충격이 떠올라 겁을 냅니다. 그때 뛰어드는 형 스티븐이 아이를 구해 냅니다. 견디다 못한 브라이언은 결국 화재 조사관 림게일(로버트 드 니로) 부서로 자리를 옮깁니다.
브라이언은 림게일을 따라다니다가 로날드(도널드 서덜랜드)라는 방화범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림게일의 연구를 통해서 이 연재 화재들이 방화범의 치밀한 범행이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로 인해 소방대원이 불에 타 죽기도 하는데...
그러자 브라이언은 시의원의 보좌관 제니퍼(제니퍼 제이슨 리)에게 부탁해서 스웨이잭의 비리 정보를 넘겨받았습니다. 그는 소방서를 폐쇄하고 문화센터를 지어서 큰 수익을 챙기는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화범이 스웨이잭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분노의 역류 결말
범인을 알 수 없게 된 브라이언은 다시 교도소에 가서 방화범 로날드를 만납니다. 거기에서 방화범의 특징을 듣고는 처음에는 형을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동료 대원 애드콕이었습니다. 애드콕도 자신의 정체가 드러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다른 대형 화재가 터지고, 불길 속에서 이 문제 때문에 애드콕과 스티븐이 싸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폭발이 일어나고 두 사람은 같이 떨어지는데, 이때 애드콕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형을 구하기 위해 미친 듯한 용감함을 보이고 뛰어듭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결국 형을 구해내고, 형에게서 인정을 받게 된 브라이언. 하지만 부상이 너무 깊어서 형은 죽습니다. 애드콕의 범행을 비밀로 간직한 채... 그리고 장례식이 열립니다. 그 후 영화 분노의 역류의 결말에서, 시의원의 비리를 폭로해버리면서 영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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