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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액션 영화
[영화 300 1편 줄거리 결말 실화 원작 - 배경 테르모필레 전투와 스파르타]
영화 《300》의 줄거리는 2007년에 나온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300의 실화는 2400년 전 테르모필레 전투였습니다. 실제로 300명은 아니지만, 매우 적은 병력으로 수 만의 페르시아군에게 맞서 싸운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합니다.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도미닉 웨스트, 켈리 크레이그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300, 줄거리, 결말, 실화,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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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줄거리
기원전 480년이 되기 이전, 스파르타 사람들은 왕인 레오니다스 왕(제라드 버틀러)을 절대적으로 믿고 살았습니다. 스파르타는 고대 그리스의 한 도시국가... 이들은 300년 동안 이어져 온 '아고게'를 통해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바로 전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태생이 병약하면 언덕 아래에 버렸기에 해골더미가 쌓였습니다. 7세가 되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는데, 레오니다스 왕은 늑대를 처지하고 돌아와 왕이 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사신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위압적으로 행동하며 굴복하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왕은 사진들을 죽여버렸습니다. 그 후 그는 산 위의 신전으로 갔습니다. 거기엔 5명의 사제들이 있었습니다.
신의 뜻을 받는 신탁녀 오라클(켈리 크레이그)은 그리스가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이미 페르시아에게 매수당한 사제들은 곧 축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전쟁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방해를 놓습니다.
스파르타와 핫게이트
결국 소수의 근위병만을 이끌고 전투에 나가야 하는 레오니다스. 왕비이며 아내인 고르고(레나 헤디)가 따라 나와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남편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한편 아르카디아 왕도 많은 병사를 이끌고 오고 있었습니다.
합류한 아르카디아 왕은 투덜댑니다. 스파르타의 병력이 너무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나면 소집되는 그들과 달리 스파르타는 태어날 때부터 군인이었습니다. 그때 미지의 인물 에피알테스(앤드류 티어넌)이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기형아로 태어나 부모에게서 버려진 에피알테스의 용기는 알겠으나, 스파르타의 작전에 맞지 않아 후방 지원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분노를 폭발시키며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그 후 본격적인 핫게이트(테르포필레)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길 양쪽에 높은 산이 있는 이곳을 방어하기로 한 왕은 병사들을 배치했습니다. 그날 밤, 폭풍우에 페르시아 배들이 좌초하자 스파르타 병사들은 환호성을 올립니다. 그러나 워낙 병력이 많으니 새 발의 피였습니다.
영화 300 결말
한편 본국에서는 고르고 왕비가 추가 파병을 위해 의회를 소집하지만, 정치인들의 썩어빠진 태도 때문에 미뤄집니다. 이때 전방에서는 전면전이 벌어지고 새카맣게 적들이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반격을 가하고 이겨냅니다.
도저히 뚫을 수 없는 방어, 페르시아는 대규모 화살 공격과 기병 공격으로 뚫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화 300의 줄거리는 스파르타군의 활약으로 인해,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와의 대표 회담으로 이어집니다.
등장 자체가 지옥의 대마왕 같은 크세르크세스 왕의 항복 권유를 거절하는 레오니다스. 그 후 페르시아 최강의 친위대 불사조군단, 공포스러운 코뿔소 군단, 화약 마술 군단 등이 쳐들어오지만 모두 스파르타군에게 패합니다.
스텔리오스 장군의 아들이 비극적으로 죽어서 숙연해져 있을 때, 에피알테스가 크세르크세스를 찾아가서 군인이 되고 싶다며 스파르타를 배신합니다. 그의 배신은 영화 300의 결말을 비극으로 끝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Remember us
본국의 정치인은 레오니다스가 승인 없이 전쟁에 나갔으니 처벌해야 된다고 말하고, 심지어 왕비를 겁탈하기도 합니다. 이때 방어막을 뚫을 비밀통로가 알려진 것을 깨달은 아르카디아 왕이 후퇴하겠다고 전해 옵니다.
영화 300의 줄거리는 제목처럼 정말로 3백 명의 용사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왕과 병사들은 이제 목숨을 버리기로 비장한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본국의 정치인은 의회에 나가서, 왕비가 유혹했다며 말싸움이나 벌이고 있었습니다.
의회에서 왕비는 그가 사주받은 반역자임을 증명하지만, 전장에서는 병사들이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크레스크세스가 마지막 항복을 권유하지만, 장렬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겠다는 스파르타 병사들의 대항에 마지막 전투가 벌어집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결국 스파르타 병사는 전멸하고, 본국의 의회에는 레오니다스 왕의 유품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1년 후, 페르시아가 다시 쳐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영화 300의 결말은 이번엔 단합된 스파르타의 저력을 보여주며 엔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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