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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자전거 활동의 액션 넘치는 활동에는 소니 액션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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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자전거 활동의 액션 넘치는 활동에는 소니 액션캠

키스세븐지식 2014. 12. 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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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자전거 활동의 액션 넘치는 활동에는 소니 액션캠] 



일반인들이 주로 찍는 것은 멋진 풍경이나 정적인 모습들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동영상 중에 속도감과 현실감이 매우 느껴지는 동영상을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서 액션캠이라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겨울이고 하니 스키 타러갈 때 동영상을 촬영해 두면 유튜브에 동영상 올릴 때 쓸모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소니에서 판매하는 액션캠은 말 그대로 액션을 찍을 수 있는 소니만의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니라는 회사 자체가 DSLR 등의 광학제품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동영상 카메라에 대한 신뢰도도 있겠지만, 액션이라는 주제로 특화된 제품이 소니라는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친숙한 가정제품이 소니에 많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일단 크기에 관심이 갑니다. 

소니 액션캠의 길이 7.4cm, 두께 2.4cm라는 점은 가지고 다녀야 하는 목적에 때문에 카메라를 살피는 입장에서는 호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홈페이지를 찾아 보니 무게도 63g그램으로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이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액션캠이니까 이름하고 맞아야겠지요. 


사용법은 어떨까... 

무슨 막대기같은 것에 캠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마치 셀카봉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액션캠 카메라가 너무 작기 때문에 오히려 들고 다니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그러니 막대가에 꼽아서 사용해야 하는...? 이 부분은 구매자마다 호불호가 달라질 것 같군요. 

액션캠 카메라를 머리에 쓰고 다닐 수 있게 하는 마운트는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이걸 머리에 차고 잠수를 한다든지 스키를 타거나 자건거를 타면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마치 실제로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액션캠 카메라를 머리에 쓰고 있으니 촬영은 어떻게 하나요? 

손목에 차고 다닐 수 있는 소니 리모컨이 따로 있네요. 아쉽게도 GPS를 사용하는 장치나 리모컨은 소니 홈페이지에서 추가구입을 해야 하나 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100% 원격 조절이 가능하다니 추가구입의 부담을 피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등산이나 야외 놀이에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혹한에도 잘 견뎌야 하는데, 소니 액션캠은 영하 5도, 수심 5m 방수(방수팩 사용)에도 견딜 수 있게 되어 있다니 걱정을 덜할 것 같습니다. 

가끔 어쩌다 한번씩 야외에 다니는 분들께는 크게 피부에 와 닿을만큼의 필요성은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제작이 취미이거나 야외활동 자체가 취미인 분들에게는 슬쩍 마음이 동하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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