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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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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키스세븐지식 2020. 10.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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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2

스미소니언 전투 -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워싱턴으로 향한 박물관 경비원 래리의 모험을 그린 박물관이 살아있다 2편. 줄거리는 1편에서 밤이면 살아나는 역사 전시물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수상쩍은 이집트 파라오 카문라가 석판으로 지옥의 군대를 부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줄거리입니다.

2009년 숀 레비 감독, 벤 스틸러, 에이미 아담스, 오웬 윌슨, 행크 아자리아 주연으로 제작,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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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 박물관의 위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 줄거리 이후 약 2년이 흐른 뒤 2편의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뉴욕 자연 박물관을 그만두고 나간 주인공 래리. 그는 현재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는 회사를 차려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자연 박물관이 문을 닫는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쌀쌀맞게 그를 만난 박물관 관장은 박물관 전시물들이 당장 다음 날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지하보관소로 보내진다고 말합니다.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던 래리는 어쩌다가 옛날 친구들과 박물관에서 밤을 새우게 되었습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오랜만의 회포를 푸는 밤, 제레디아는 래리가 떠나갔던 일에 대해 서운해했고 루즈벨트 등은 어차피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다음 날 박물관을 떠나게 될 순서를 받은 친구들에게 이 박물관에서는 더 이상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하며 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밤, 친구들은 떠나보낸 뒤 집에 온 래리에게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제레디야는 지금 죽게 생겼다며 흥분해 있었습니다. 원숭이가 석판을 훔쳤는데, 카문라와 마주치는 바람에 난리가 난 것입니다. 다급히 달려간 래리는 남몰래 박물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가는 동안 날이 밝고, 해가 뜨면 다시 인형으로 변하기 때문에 래리의 친구들은 인형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밤에 카문라 일당에게 대항하려고 그랬는지 그들은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겁에 질린 상태였습니다.


래리는 석​판을 원래 자리로 가져다 놓고 싸움을 중단시키려고 했지만, 그러다가 석​판이 다시 작동하면서 모두가 깨어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카문라는 래리의 친구인 아크멘라를 싫어했습니다. 아크라멘은 카문라의 동생이었지만, 부모가 동생을 편애해서 왕위를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카문라는 석​판을 이용해서 지옥의 군대를 불러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생에게 빼앗긴 세상을 되찾겠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승산 없는 싸움이었기에, 래리는 순순히 석​판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래리의 꼼수였습니다. 그는 갑자기 큐브 이야기를 하면서 카문라의 집중력을 흩트려 놨습니다.


갑자기 도망치는 래리, 그러다가 그는 7기병대의 장군과 아멜리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쫓아오는 카문라의 부하들을 그림 액자 속으로 유인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따라 들어간 카문라의 일당은 시공간이 바뀌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그곳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박물관이 살아있다 2 결말 - 다시 경비원으로


카문라는 부하들을 다 잃고 나자 새로운 부하를 만들기 위해서 전시되어 있던 알 카포네, 나폴레옹 등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추격전... 결국 래리는 다시 석​판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카문라는 석​판을 이용해서 지옥문을 작동시키려고 하지만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카문라의 부모가 미리 알고 비밀번호를 바꿔놓았던 것입니다.


화가 난 카문라는 제레디아를 인질로 잡고 비밀번호를 알아 오라는 협박을 했습니다. 할 수 없이 비밀번호를 찾아 나서는 래리. 그때 래리에게 멋진 생각이 떠오릅니다. 우주항공관에 있는 아인슈타인 인형이 생각난 것입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아임슈타인에게서 비밀번호가 파이라는 것을 알아낸 래리. 물론 그는 이 정보를 이용해서 카문라와 협상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카문라의 부하들이 몰래 쫓아와서 다 엿듣는 바람에 허사가 되었습니다.


결국 열리는 지옥문! 마치 새처럼 생긴 지옥의 병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때 옥타비아누스와 링컨 동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새똥 때문에 화가 나 있던 링컨 동상은 욕구불만을 터트리듯 지옥의 병사들을 쓸어버렸습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는 링컨 동상의 등장으로 지옥도 소용없게 됩니다.




한편에서는 카문라의 부하가 된 알 카포네, 나폴레옹, 이반 4세와 래리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래리의 지능적인 싸움에 걸려든 그들은 하나씩 패배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카문라와 래리의 대결에서 래리가 승리하며 위기가 끝납니다.


아멜리아에게 관심이 있던 래리는 그녀의 도움으로 다시 뉴욕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멜리아는 전과 달리 싸늘한 시선을 보내며 그만 떠나겠다고 합니다. 래리는 이해시키기 위해서 변명을 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아멜리아는 래리를 떠나갔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줄거리 결말 - 스미소니언 전투



이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는 결말로 다가갑니다. 그런데 의외의 일이 벌어집니다. 아멜리아가 탄 비행기가 방향을 바꾸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다시 나옵니다.

아무튼... 래리는 사업을 하던 돈을 모두 박물관에 기증해서 박물관을 살려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다시 경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밤이면 살아나는 박물관 인형들을 이용해서 야간 개장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마치 인간처럼 움직이는 전시물들을 보면서 신기해했고, 그로 인해 박물관은 다시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박물관이 살아있다2의 진짜 결말은, 아멜리아처럼 생긴 여자가 찾아오고 래리와 사귀면서 끝납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예고편 다시보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예고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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