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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치유의 가족영화

키스 키스세븐 2020. 6.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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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치유의 가족영화]


독립영화 <니나내나> 뜻은 "너와 내가 결국 마찬가지다"라는 의미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니나내나 줄거리에서 주인공 가족은 집 나간 어머니가 산다는 곳과 집을 오가면서 과거를 치유하게 됩니다.

"너나 나나 결국 가족일 수밖에 없는..." 이것이 이 영화의 주제인 것입니다. 어떤 잘못이 있든, 어떤 비밀이 있든 가족은 그 자체로서 그냥 가족일 뿐이라는 것을 감독은 말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동은 감독, 장혜진, 태인호, 이가섭, 김진영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해석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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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어머니 편지

첫째 딸 미정(장혜진)은 결혼식장에서 일했지만, 곧 문을 닫을 예정이라 걱정입니다. 그러다가 무당을 찾아가서 신내림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그런 후, 세째 재환(이가섭)을 찾아가는데, 그는 뭔가를 숨기는 듯합니다.

둘째 경환(태인호)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사진관을 물려받았지만, 장사가 안돼서 팔아넘깁니다. 인수자는 카페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아내가 만삭의 임산부라서 경환은 생계가 걱정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편지를 하나 받습니다. 파주병원에서 어머니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장혜진, 이가섭, 김진영, 태인호(왼쪽부터 장혜진, 이가섭, 김진영, 태인호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 감독: 이동은)



어머니는 7년 전, 경환이 사고를 당하고 받은 보상금을 들고 집을 나갔습니다. 그들의 아버지 만길은 치매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막내 수완을 사고로 죽었습니다. 모든 가족이 각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미정은 딸 규림(김진영)과 단둘이 삽니다. 미정은 규림에게 남편이 캐나다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그 둘에게 경환이 찾아오고, 차를 함께 타고 재환의 집에 갑니다. 어머니를 보러 가기로 한 것입니다.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는 잠시 과거로 돌아갑니다. 막내아들 수완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로 죽었습니다. 장례식에 어머니 경숙이 나타나자, 아버지 만길은 무슨 낯짝으로 왔냐고 면박을 주었습니다.

다시 현재, 아내의 출산이 가까워지자 경환은 일단 집으로 가야 했습니다. 그가 떠나고 재환이 운전을 하며 가는데, 재환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미워하면서도 왜 가보려고 하냐고. 미정은 대답합니다. 욕이라도 좀 해주고 싶었다고도 하고, 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는지도 궁금하다고 합니다.


가족의 여행, 로드무비(가족의 여행, 로드무비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 제작사: 명필름, 로랜드 스튜디오)



그들은 어머니가 있다는 파주병원에 갔지만, 그런 사람은 지금 없다는 답변을 듣습니다. 과거 기록도 개인정보라서 가르쳐 줄 수 없다는 병원... 결국 편지의 주소로 가보는데, 작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가게 주인을 통해서 겨우 장례식장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는 어머니와 바람을 피운 성만(김종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헤어지자고 해서 따로 산 지 벌써 6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폐병이 생겨서 그동안 병원에 다니며 모진 고생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킹을 탄 세 남매와 딸(바이킹을 탄 세 남매와 딸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 배급사: 리틀빅픽쳐스)






가족의 과거와 치유


한편 진주병원에 치매로 입원한 만길은 아직도 죽은 아들을 찾습니다. 아들 수완을 찾아서 여기저기에 가 있기도 하니 주변 사람들이 버거워합니다. 더구나 다른 청년을 자꾸 아들이라고 부르니 그 청년도 괴로워합니다.

이때 파주에서는 다시 돌아온 경환(태인호)​과 재환이 얘기를 나눕니다. 재환(이가섭)​은 그동안 여자를 사귀지 못한 것은 자신이 게이였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그 후, 성만이 그들을 부르는데, 어머니가 죽기 전에 주라고 했던 통장을 전달합니다. 일단 돈을 받아서 나오는 남매들... 하지만 속으로는 아직도 어머니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김진영이 장혜진을 달랜다(김진영이 장혜진을 달랜다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 개봉일: 2019년 10월 30일)



그들은 어머니의 고향이 부산이니, 부산으로 유골을 가져가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규림(김진영)이 놀이기구를 발견하자 그들은 함께 바이킹을 탔습니다. 그 후 식당에 가는데, 거기에서 규림이 아버지와 마주치게 됩니다. 아버지는 다른 여자와 살고 있었습니다. 규림은 미정(장혜진)에게 왜 캐나다에 갔다고 거짓말을 했냐며 슬퍼합니다.

날이 밝은 후, 그들은 부산으로 차를 몰고 출발하려고 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가게 이름으로 죽은 수완의 이름을 붙였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가족을 잊지 못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황당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받은 돈을 유골함과 같이 차에 뒀었는데, 그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도둑이 유골함을 들고 간 것입니다. 경찰과 CCTV도 살펴봤으나 사각지대여서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합니다.

결국 유골함을 잃어버리고 집으로 내려온 가족들의 모습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경환의 아내는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고, 팔았던 사진관은 경환의 사진이 전시된 카페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어머니 김미경의 환영장면(어머니 김미경의 환영장면 [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 각본: 이동은)



재윤은 사귀는 남자친구 앤디(한별)을 집으로 데려와서 소개합니다. 이제 공식적으로 사귀기로 한 것입니다. 그 후, 유골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은 다시 파주로 갔습니다. 돈만 빼가고 버려진 유골함... 그곳에서 미정은 어머니의 환영을 보면서 이제 화해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독립영화 니나내나 결말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들은 수완이 죽었던 사고 현장에 가봅니다. 그들은 가족사진을 찍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미정이 미친 듯이 웃기며 사진을 찍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모두 치유한 가족의 모습을 상징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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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니나내나 줄거리 결말 뜻 - 치유의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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