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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결말 줄거리 해석 뜻 - 이정재, 유지태, 이재인

키스 키스세븐 2020. 1.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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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결말 줄거리 해석 뜻 - 이정재, 유지태, 이재인]

<사바하> 결말은 우주의 원리에 의해 같이 생성하고 같이 소멸하는 선과 악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마치 신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가 바뀌는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굳이 사바하 해석을 하자면, 우리가 믿는 신은 정말 신일까, 인간의 생각으로 신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남기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사바하 뜻처럼, 그 결정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정하는 것일 뿐입니다.

2019년 장재현 감독,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주연으로 개봉하였습니다. (이 글은 영화 사바하 결말, 줄거리, 해석, 뜻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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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줄거리 해석 - 선과 악의 존재

16년 전,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중 하나는 금화(이재인)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그것"이라고 불렸습니다. 쌍둥이의 언니로 태어난 "그것"은 검은 털이 덮힌 피부와 여섯 개의 손가락을 가졌었습니다.

"그것"의  탄생은 그야말로 저주였습니다. 뱃속에서부터 동생의 다리를 갉아 먹었는데, 어머니는 산고로 죽고 아버지는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가족들은 이상한 생명체이니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그것"은 창고에 갖혀 살게 됩니다.


사이비 종교를 쫓는 목사 역 이정재(사이비 종교를 쫓는 목사 역 이정재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해석 뜻] / ⓒ 감독: 장재현)


그렇게 16년이 지나고, "그것"은 창고에서 날마다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주문인지 울음인지도 알 수 없는 소리 때문에 금화와 가족들은 계속 이사를 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한편, 박목사(이정재)는 강원도의 사이비 종교를 쫓는 중입니다. 이단 종교를 밝히는 일을 하고 살아가지만, 그리 건전한 종교인도 아닙니다. 여기에서 신흥종교인 사슴동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곳은 다른 사이비와 달리 신도들을 잘 돕는 등 평판이 좋아서 의아합니다. 그리고 영화 사바하 줄거리는 이 종교의 경전 마지막에 나오는 81개의 숫자에서 또다시 의문이 발생합니다. (사천왕과 81마군의 싸움이 벌어진다는 항마경의 상징)



어느 날, 한 여중생의 시신이 발견되며 더욱 의문이 깊어집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김철진(지승현)은 갑자기 자살합니다. 그런데, 그의 주소지가 사슴동상이 있는 법당이었습니다. 사슴동산은 중앙과 네 방향의 법당에서 네 천황을 모시는 종교였습니다.

그리고 김제석(사바하 결말에서 유지태로 밝혀짐)이란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는 1899년에 태어났으며, 그 후 미륵이 되어 신의 경지까지 올랐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가 그 법당에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살고 있는 창고(그것이 살고 있는 창고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해석 뜻] / ⓒ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그는 티베트의 한 고승에게서 그가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1999년에 한 여자아이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가 바로 김제석을 죽일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자 김제석은 아버지를 죽인 네 명의 청소년을 기릅니다. 그들을 장군으로 키워 각 사슴동산의 법당에 살게 한 것입니다.

김제석은 그 네 장군에게 자신의 고향에서 태어난 소녀들을 죽이라고 명합니다. 강원도에서 발견된 여중생 시신은 그 희생양이었습니다.


쌍둥이 악마와 같이 태어난 금화 이재인(쌍둥이 악마와 같이 태어난 금화 이재인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해석 뜻] / 제작사: 외유내강, 필름케이)




영화 사바하 결말 뜻 - 신은 있는가

娑婆訶 : 사바하 뜻은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뜻이며, 원만한 성취라는 마음이 담긴 말입니다. 기독교에 비교하자면 "아멘"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지시에 따르다가 세 장군은 자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장나한(박정민) 뿐... 이번에 그가 다시 쫓는 희생양은 금화(이재인)입니다. 그는 금화를 죽이기 위해 납치하는데, 여기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집에 진짜 악마가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나한은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으니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이라고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짜 악귀라고 생각하고 목표를 바꿉니다.


박정민은 신과 악마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된다(박정민은 신과 악마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해석 뜻] / ⓒ 개봉: 2019년 2월 20일)


정나한이 죽이러 간 "그것"... 그런데 마치 득도를 한 것 같은 모습으로 그를 맞습니다. 그리고는 정나한이 어렸을 때 그 어머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 불러주기도 합니다. "그것"은 정나한에게 자신의 육 손가락을 보이며 말합니다. 김제석의 손가락을 확인하라고... (사바하 해석: 6은 불교에서 완전함을 뜻함)

정나한은 "그것"이 오히려 신이며 김제석이 반대로 악마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릅니다. 그는 돌아가서 김제석의 손가락을 확인하는데, 다섯 개의 평범한 손가락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제석의 제자가 나타나서 정나한에게 총을 쏩니다. 알고 보니, 그 제자가 진짜 김제석(유지태)이었습니다. 미륵이 된 후 더 이상 늙지 않았던 것이며,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해 다른 노인에게 대역을 시켰던 것입니다.

김제석은 미륵이 되었지만, 고승의 예언에 집착하며 점점 악귀로 변해갔습니다. 사바하를 해석하자면, 김제석은 절대자가 되어서 마음이 삐뚤어지니 오히려 악마가 되었고, 악마로 태어났다는 "그것"은 16년의 고행으로 신이 되어간 것입니다. "그것"의 울음소리는 어쩌면 도를 수행하는 음성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바하에 유지태가 등장하여 또 하나의 반전을 준다(사바하에 유지태가 등장하여 또 하나의 반전을 준다 [영화 사바하 줄거리 결말 해석 뜻] / ⓒ 각본: 장재현)



결국 김제석은 정나한(박정민)에게 죽게 됩니다. 그런데 창고에 있던 "그것"도 같이 죽어갑니다. 경전에서 생기면 같이 생기고, 멸하면 같이 멸한다는 구절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김제석이 악귀가 되어 정말로 멸망한 것이라면, "그것"은 신이 되어 하늘로 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영화 사바하 결말에는 박목사(이정재)의 기도문이 나옵니다. "어디 계시나이까? 우리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당신의 얼굴을 가리시고 그렇게 울고만 계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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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결말, 줄거리, 해석 뜻 - 이정재, 유지태,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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