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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그니피센트 7 결말 줄거리 뜻 원작 - 덴젤 워싱턴 이병헌 헤일리 베넷]
영화 <매그니피센트 7> 줄거리는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기 위해 일곱 명이 나선다는 내용입니다. <황야의 7인>(원작. 7인의 사무라이)이 매그니피센트 7 원작이지만 철학적인 서부관을 줄이고 액션에 집중해서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베스니 영화제와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될 정도로 나름의 완성도를 가집니다.
한국 배우 이병헌이 나와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Magnificent 7(매그피센트 7) 뜻은 "멋진 일곱 명" 정도로 해석됩니다.
안톤 후쿠아 감독과 덴젤 워싱턴, 이병헌, 헤일리 베넷 , 크리스 프랫 등이 주연을 했으며 2016년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매그니피센트 7 결말, 줄거리, 뜻,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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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줄거리 - 일곱 사나이
'율 브린너' 주연의 <황야의 7인>은 1960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서부영화의 깊이를 더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도 원작처럼 서부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1879년 로즈 크릭이라는 마을이 그곳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 뜻처럼 이 영화에도 일곱 명의 사나이들이 이 마을을 구하기 위해 등장합니다.(아래에 각 등장인물의 설명 있음)
이 마을에 보그(피터 사스가드)라는 악당이 나타납니다. 금광 채굴업자인 보그는 온갖 행패로 무법자처럼 굽니다. 일당들을 끌고 와서는 단돈 20달러에 마을 포기하고 떠나라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모였던 마을 사람들은 당연히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보그 일당에게 대항하다가 무차별 총격을 당합니다. 에마(해일리 베넷)의 남편도 그렇게 죽었습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 7 결말에서 복수의 총을 쏜 여자임)
한편 매그니피센트 7 줄거리는 치안보안관 샘 치좀(덴젤 워싱턴)이 현상수배자를 처치하는 장면으로 바뀝니다. 마침 그 장면을 에마가 보게 됩니다. 엄청난 사격솜씨가 마음에 든 에마는 그를 찾아가서 남편의 복수를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전 재산을 주겠다는 의뢰인 것입니다.
샘은 보그 일당을 막아낼 결심을 하고 대항할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Magnificent(매그니피센트) 뜻은 "훌륭한, 멋진"의 뜻이 있습니다.
조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랫)은 도박꾼이면서도 마술처럼 빠른 손놀림을 가졌습니다. 굿나잇 로비쇼(에단 호크)는 전쟁 후유증으로 환청이 들리지만 총솜씨는 정말 명사수입니다. 빌리 룩스(이병헌)은 암살자이며 젓가락을 던져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칼잡이입니다. 잭 혼(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끈질긴 승부사기질이 있습니다. 바스케스(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쌍권총 잡이의 멕시코 무법자입니다. 레데 하베스트(마틴 센스마이어)는 날음식만 먹고 활과 토마호크를 주 무기로 쓰는 인디언 전사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 결말 - 대단한 액션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샘 치좀(덴젤 워싱턴)도 보그와 악연이 있었습니다. 샘의 고향 링컨 마을을 습격한 보그(피터 사스가드) 가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강간하고 살해했으니 말입니다. 보그는 이들을 목매달아 죽이려고 했으나 샘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아직도 그의 목에는 그때의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모인 일곱 명의 총잡이들은 다시 쳐들어올 보그를 막기 위한 작전을 짭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사격을 가르치고 준비를 하는 중, 드디어 수백 명의 보그 일당이 쳐들어옵니다.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잭 혼(빈센트 도노프리오)은 부상자를 구하다가 그만 화살을 맞고 죽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들의 작전이 먹혀서 유리한 상황이 됩니다. 이때 보그 일당은 그 유명한 개틀링 기관총을 가져옵니다.
개틀링 기관포의 무시무시한 위력 때문에 상황은 적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역전됩니다. 빌리 락스(이병헌)은 종탑 위에서 싸우다가 기관총에 맞아 죽고, 조슈아(크리스 프랫)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독으로 돌진합니다. 물론 그는 집중사격을 받아 쓰러집니다.
그리고 죽기 전 마지막 담배를 꺼내 무는 조슈아... 이때 숨겨뒀던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고 개틀링 기관포와 함께 장렬하게 자폭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개틀링 기관총이 제거되자 매그니피센트 7 줄거리는 다시 유리해집니다. 결국 갬이 보그를 붙잡습니다. 그의 목을 조르며 용서를 빌라고 하던 찰라, 보그가 부츠에 숨겼던 총을 꺼내 쏘려고 합니다. 이때 에마(해일리 베넷)가 나타나서 보그를 쏴버립니다. 이렇게 원수를 갚게 되는 것입니다.
7인 중 네 명이 죽은 가운데, 영화 매그니피센트 7 결말은 샘과 바스케스, 하베스트가 마을을 떠나며 끝납니다.
[매그니피센트 7] 7인 7색 캐릭터 예고편 보기
[영화 매그니피센트 7 결말 줄거리 뜻 - 덴젤 워싱턴 이병헌 헤일리 베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