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3 줄거리: 아프가니스탄 - 람보3 결말: 단독 작전]
람보 시리즈 순서는 람보1(1982년), 람보2(1985년), 람보3(1988년), 람보4: 라스트 블러드(2008년), 람보5: 라스트 워(2019년)의 순서입니다. 그 중에서 람보3는 1분마다 한 명 이상이 죽는 살육이 펼쳐지는데, 액션씬이 점점 강해지지만 영화적 완성도는 반대로 점점 떨어지고 있는 중에 만든 속편이었습니다. 당시 소련과 아프가니스탄이 전쟁 중에 있으므로 이것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1988년 피터 맥도널드 감독이 연출하고 실베스터 스탤론, 리차드 크레나, 마크 드 용에, 커트우드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글은 람보3 줄거리, 결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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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3 줄거리: 아프가니스탄
자신을 버린 조국에 실망한 람보는 태국의 어디에선가 막노동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잊은 듯했던 트로트먼 대령이 그를 찾아옵니다. 그가 꺼낸 말은 아프가니스탄에 침공한 소련이 반군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 러시아는 1979년부터 9년간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었고, 미국은 반군을 도와주고 있었음)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련 점령군이 워낙 강해서 무기 지원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로트먼 대령은 반군 지원을 못하는 지역에 같이 침투해서 현지 정찰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조국에게서 버려졌던 람보는 이제 전쟁은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반응합니다. 할 수 없이 대령은 다른 요원들과 현지로 떠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무자비한 소련 장교 자이센 대령이 완전 점거를 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침투한 트로트먼 대령은 사로잡혀서 자이센 대령에게 심문을 받습니다. 그가 침투 후 잡혔다는 소식은 대사관 직원을 통해서 람보에게 전달됩니다. 하지만 아무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람보는 직접 구하러 가겠다고 얘기합니다. 대사관 직원은 지원은 해 주겠지만 비공식 임무라서 어떤 일이 있어도 미국은 모른 척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람보3 결말: 단독 작전
파키스탄 접경지역으로 출발한 람보는 아프가니스탄 반군 캠프에 가서 준비를 합니다. 람보와 반군들은 친해지지만 갑작스러운 소련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받습니다. 후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람보는 오히려 침투를 강행하겠다고 하고, 반군은 안내인이 되어서 침투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람보3 줄거리은 모든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주제입니다.
침투에 성공해서 적이 모르게 대령을 찾았지만 소련군에게 발각되어서 대령을 구출하지 못하고 일단 탈출합니다. 소련군은 그들을 잡으려고 접경지역으로 병력을 보내고, 너무 위험해지자 람보는 반군을 돌려보냅니다. 적들이 외부로 수색을 나서자 오히려 내부로 침투를 시도하는 람보... 드디어 대령을 구출해서 헬기를 뺏어서 탈출합니다.
하지만 무장 헬기를 쫓아온 자이센 대령의 공격에 헬기가 추락하고, 그들은 걸어서 국경을 넘습니다. 하지만 소련군 추격대는 계속 쫓아오며 공격을 가합니다. 이때 먼저 갔던 반군 안내원이 반군 부대를 데리고 다시 돌아와서 대규모 접전이 일어납니다. 람보3의 결말은 람보의 활약으로 적을 무찌르고 반군이 승리하면서 임무에 성공한다는 결론입니다.
[람보3 줄거리: 아프가니스탄 - 람보3 결말: 단독 작전]
Rambo III (1988) - Trailer (HD)
[영화 람보3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