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키스세븐

바퀴벌레 퇴치 약 추천 - 맥스포스 셀렉트겔, 페스트세븐겔 완벽 정리 1 본문

기타 잡동사니/영리한 상품지식

바퀴벌레 퇴치 약 추천 - 맥스포스 셀렉트겔, 페스트세븐겔 완벽 정리 1

키스세븐지식 2019. 10. 8. 09:18
공유하기 링크
필요하면 공유하세요 ^^
이 블로그를 북마크 하세요! 좋은 정보가 계속 이어집니다.

[바퀴벌레 퇴치 약 추천 - 맥스포스 셀렉트겔, 페스트세븐겔 완벽 정리 1]

검색 키워드 중에 "바퀴벌레 약 추천"이 가끔 뜹니다. 지긋지긋한 벌레는 스트레스까지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퀴벌레 약 퇴치방법으로 가장 많이 팔린다는 2종의 약에 대한 완벽 정리를 해 봤습니다. 

바퀴벌레 약 맥스포스 셀렉트겔과 페스트세븐겔에 대한 정보와 알아 두면 좋은 상식들을 조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사용 시 겪었던 점들도 적었으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1편으로 맥스포스 셀렉트겔과 페스트세븐겔의 가격, 원리 등을 설명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맥스포스 셀렉트겔 등의 가격


종류는 많습니다만, 국내 판매 1~2위를 다투는 두 가지 약품에 대해 소개합니다. 독일 바이엘사에서 만든 '맥스포스 셀렉트겔'과 한국 바퀴제로사에서 만든 '페스트세븐겔(Pest7)'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맥스포스겔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이름에 셀렉트겔이 더 붙어서 최신형인지 확인하기 쉽습니다. 두 회사 모두 이 약들이 전문 해충퇴치 방역회사에서 실제로 사용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수십만 원을 절약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진: 이렇게 튜브형도 있지만 주사기형도 있다(이렇게 튜브형도 있지만 주사기형도 있다 [바퀴벌레 퇴치 약 추천 맥스포스셀렉트겔, 페스트세븐 1] / ⓒ www.kiss7.kr)



바퀴벌레 약 중 퇴치방법 1~2위를 다투는 맥스포스 셀렉트겔과 페스트세븐겔은 의약외품입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판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용량은 20g, 30g, 40g, 80g, 230g 등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싼 것은 5천 원 안팎부터 시작하고 가장 큰 것은 3만 원 가까이 됩니다. 어떤 경우엔 40g 두 개를 1+1으로 묶어서 3만 원에 팔기도 하니 매우 다양합니다. 



230g의 양은 길이 20cm 정도의 용기에 담겨오며, 가정용 치약의 두 배 정도의 양이 들어있으므로 한 번에 다 쓸 수 있는 양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이지겔 등의 다른 이름들이 있는데, 이것은 바퀴벌레용과 개미용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니, 바퀴벌레용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사에서는 큰바퀴, 집바퀴, 독일바퀴, 일본바퀴, 미국바퀴에게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므로 바퀴의 종류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사진: 집바퀴 뿐만 아니라 독일바퀴, 일본바귀, 미국바퀴도 적용된다(집바퀴 뿐만 아니라 독일바퀴, 일본바귀, 미국바퀴도 적용된다 [바퀴벌레 퇴치 약 추천 맥스포스셀렉트겔, 페스트세븐 1] / ⓒ Scott Bauer)




페스트세븐겔 등의 원리

원리를 설명하자면, 집단생활을 하는 바퀴의 특성 상 먹이를 나눠먹고 다른 바퀴들까지 죽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바퀴벌레 퇴치방법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바퀴는 서식처에 돌아가서 자신이 먹은 것을 토해내고 다른 바퀴들과 다시 나눠먹는데, 이렇게 하면 새끼 바퀴까지 같이 죽게 됩니다. 광고에 의하면 50%는 15분 이내에 죽고 95%는 45분 내에 죽는다고 합니다. 약 36시간 이후면 완전 치사를 하게 되므로 바퀴벌레 퇴치에 어느 정도 성공하는 것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아이, 동물이 있다면 보호캡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 (아이, 동물이 있다면 보호캡을 많이 준비해야 한다 [바퀴벌레 퇴치 약 추천 맥스포스셀렉트겔, 페스트세븐 1] / ⓒ www.kiss7.kr)


그러므로 바퀴벌레가 나타나더라도 바로 잡으려고 당황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틀거리며 도망가는 것은 그냥 놔두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서식지로 돌아가서 다 같이 독약을 나눠 먹을 것이니 말입니다. 바퀴의 집단 중에서 약을 먹지 않았더라도 하루 이틀 계속되면 언젠가는 먹게 될 것입니다. 죽은 것만 잡아 버리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새끼 바퀴의 성장 속도가 거의 40일 정도이기 때문에 한 달이 지나도 바퀴가 안 나오면 바퀴 퇴치에 성공한 것입니다. 



사실 다른 바퀴벌레 퇴치약들도 나름의 독성이 강력한 것들이 있고 레시피만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유인제입니다. 바퀴벌레는 살충 성분 냄새에 민감하고 재생 플라스틱 냄새도 피해 가므로 먹이로 유인하는 기술이 진짜 기술인 것입니다. 심지어 식성이 변해서 오랫동안 먹는 것에 시큰둥한 경우도 있으므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게 하는 성분을 지닌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바퀴벌레 약 맥스포스 셀렉트겔과 페스트세븐겔은 땅콩버터와 피프로닐로 만들어서 자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2편을 연속합니다.)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아래로 더 내려 가 보세요!

혹시 읽을만한 것이 또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이 블로그를 북마크 하세요! 좋은 정보가 계속 이어집니다.
http://kiss7.tistory.com

공유하기 링크
필요하면 공유하세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