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 결말 원작 - 테일러 키취, 린 콜린스, 사만다 모튼]
스타워즈, 아바타를 탄생시킨 원작을 영상에 옮겼다는 영화입니다. 지구에서 복제되어 화성에 갔다 온 사람이 화성을 못 잊어서 다시 화성으로 가려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의 원작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화성의 공주>입니다. 타잔이라는 명작의 작가이기도 한데, 무려 100년 전의 작품이다 보니 영화에서도 트래디셔널한 맛이 느껴집니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과 테일러 키취, 린 콜린스, 사만다 모튼이 만든 2012년 디즈니 영화입니다. (이 글은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 결말, 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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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 - 화성
1881년 거액의 상속을 준 삼촌의 일기를 조카가 보게 됩니다. 타고난 싸움꾼인 삼촌(존 카터)이 10년 전 어쩌다가 동굴로 피신했던 일부터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황금을 발견한 순간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존(테일러 키취)은 바숨이라는 곳에 와 있습니다.
중력이 적어서 엄청난 점프를 할 수 있게 된 행성, 이 곳은 헬리움족과 조단족이 전쟁 중에 있고 타크족이라는 미개종족, 그리고 썬족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리움 성의 공주 데자(린 콜린스)는 제9 광선을 개발 중인 과학자입니다. 하지만 약한 왕국을 지키기 위해 조단족의 사브탄과 강제로 정략 결혼을 해야만 합니다. 한편 존은 타크족과 친해져서 그들의 요새로 갑니다.
감시를 맡은 솔라(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결말에서 그녀도 공주였다는 것이 드러남)는 바숨 언어를 알아듣는 묘약을 주지만 존은 몰래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 소란 때문에 솔라(사만다 모튼)는 고통스러운 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헬리움 공주를 데리려 사브탄의 비행선이 하늘을 지나갑니다. 공주을 손에 넣자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는 비행선... 이때 존(테일러 키취)이 헬리움 편에서 공주를 구해오고, 그의 전투력에 타크족은 감탄을 합니다.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에서 놀라운 것은 바숨이 사실은 화성이었다는 점입니다. 존은 충격을 받고는 데자(린 콜린스)에게 도움을 부탁합니다. 결국 존 때문에 죽을 뻔한 솔라(사만다 모튼)를 포함한 세 명은 이스의 문이라는 사원으로 향합니다.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 메달
그곳에는 여신의 강이 있고 신비의 푸른 빛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제9 광선을 연구 중이던 데자(린 콜린스)가 지구로 가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알고 보니 존(테일러 키취)은 행성이동을 해 온 것이었고 원래 몸이 아직 지구에 있는 채로 복사된 것이었습니다.(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는 매개체로 메달이 나옴)
하지만 그들의 계획을 알아챈 썬족의 공격이 벌어지고, 그들은 헬리움으로 도망갑니다. 거기서 존은 데자를 도와서 헬리움의 전쟁에 참여합니다.
하지만 싸울 병력이 없으니 존은 타크족의 도움을 받으러 가야했습니다. 그의 탈출에 열받은 타크족은 큰 괴물과 싸우도록 하지만, 존은 괴물을 물리치고 도움을 약속 받습니다. 이렇게 하여 결국 전쟁에서 승리한 후, 존은 갈등합니다. 데자(린 콜린스)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구로 가는 것을 포기하는데...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줄거리는 그가 지구에 와 있습니다. 썬족이 방해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지구 곳곳에 썬족들이 숨어지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갑작스럽게 지구로 강제 소환된 그는 동굴에서 발견한 황금으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 10년간 화성으로 돌아갈 수 있는 메달을 찾기 위해 헤매는 존(테일러 키취)... 하지만 찾을 수 없자 죽은 척해서 썬족을 유인하는 계략을 세웁니다. 일기를 읽은 조카가 그의 무덤으로 들어서는 순간, 뒤따라 왔던 썬족을 공격하여 드디어 메달을 손에 넣습니다.
존카터:바숨전쟁의서막 결말은 조카에게 자신의 육체를 잘 보관해달라는 부탁을 한 후 화성으로 가기 위해 눈을 감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