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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감성/영화 사전

스타트렉 다크니스 - 결말, 줄거리 (스타트렉 시리즈 리부트순서 2)

2019. 2. 24.

[스타트렉 다크니스 - 결말, 줄거리 (스타트렉 시리즈 리부트순서 2)]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에이브럼스 감독이 2013년 크리스 파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재커리 퀸토 등과 함께 만든 영화입니다. 스타트렉 시리즈 순서 중 극장판의 열두 번째이며 리부트 순서에서 2번째 작품입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는 해리슨(칸)과 마커스 제독의 음모를 내용으로 합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결말은 규칙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스타트렉 시리즈 순서에서 더 비기닝을 본 후에 다크니스, 비욘드를 보면 됩니다.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 - 줄거리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의 첫 장면은 니비루 행성의 원주민을 살리기 위해서 화산 폭발을 막는  임무에서 시작됩니다. 초저온 큐브를 떨어트리기 위해 '스팍'은 화산 속으로 들어갑니다. 폭탄의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희생을 각오하고 직접 작동시키려고 합니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스타플릿 규칙(원주민들에게 우주선을 들키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겨야만 했는데 함장 '커크'는 규칙을 어기고 그를 구해 냅니다.

사진: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의 포스터(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의 포스터 [스타트렉 다크니스 결말 줄거리 시리즈 순서] / ⓒ J. J. 에이브럼스)


규칙에 대한 주제는 스타트렉 다크니스 결말에도 중요한 순간에 나옵니다. 구출된 스팍이 커크의 규정 위반을 보고해 버리는 것도 그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줄거리는 2259년 런던으로 바뀝니다. 불치병인 딸을 위해 어떤 부부가 '해리슨'이란 사람의 피와 반지를 전달받습니다. 그 피는 치유의 기적을 가지고 있어서 딸이 완치되지만, 약속대로 아버지는 기록보관소를 반지로 폭파시킵니다.


그리고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는 파이크 함장과 커크, 스팍의 대화가 나옵니다. 자신을 살려 주었는데도 커크를 고발한 스팍. 결국 '마커스' 제독의 재판에서 커크는 직위 해제가 됩니다. 파이크 함장은 커크를  복직시켜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커스와의 회의 중에 해리슨이 갑자기 나타나서 공격합니다. 이때 파이크는 죽고 해리슨이 크로노스로 도망을 갑니다. 마커스는 해리슨을 쫓아가서 어뢰로 죽이도록 명령합니다.

사진: USS 엔터프라이즈 호의 승무원들(USS 엔터프라이즈 호의 승무원들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 결말 시리즈 순서 2] / ⓒ 파라마운트 픽처스)


하지만 규칙을 중요시하는 스팍은 재판 없이 죽이면 안 된다고 합니다. 물론 어뢰 발사도 반대하는데, 이 어뢰는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결말 중 반전의 복선입니다. 커크는 스팍의 말대로 생포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크로노스 행성으로 가던 중에 엔터프라이즈 호의 워프가 고장 났고 커크, 스팍, 우후라가 비행선을 타고 추격합니다. 의외로 해리슨은 순순히 항복을 하고 그 사연을 말하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 결말

해리슨은 본명이 칸이었습니다. 신무기 개발을 위해 마커스 제독이 자신의 피를 원한 것이었다는 진실을 말하며 어떤 좌표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커스가 폭파시키라는 어뢰 속에는 그의 종족이 냉동상태로 들어 있었음이 드러납니다. 장면이 바뀌고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는 그 좌표로 출발한 '스캇'이 마커스 제독의 거대 함선을 목성에서 발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마커스의 딸이 엔터프라이즈 호에 몰래 잠입하여 아버지가 준 어뢰의 의문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함장의 딸로 영화에 합류한 앨리스 이브(함장의 딸로 영화에 합류한 앨리스 이브 [스타트렉 다크니스 결말 줄거리 시리즈 순서] / ⓒ 에이브럼스)


칸(해리슨)을 생포하여 이동하는데 마커스의 거대한 함선이 앞을 막습니다. 제독은 왜 죽이지 않냐고 질문했고 커크는 스타플릿 규정대로 재판에 넘기겠다고 답합니다. 사실 마커스는 이번 사건을 이용해서 군대의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마커스의 공격이 시작되고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결말로 갈수록 위험이 커집니다. 그때 갑자기 마커스 함선의 전기가 나가버립니다. 목성에서 이들을 발견한 스캇이 몰래 들어가서 방해한 것입니다.


커크, 칸 등은 마커스 함선으로 들어 갔고, 결투 끝에 칸이 마커스 제독을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줄거리는 칸이 마커스의 함선을 차지하며 일이 커집니다. 스팍은 어뢰 속의 사람들을 구해낼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엔터프라이즈 호는 급히 지구로 도망칩니다. 하지만  또 워프가 고장 나서 중력에 의해 모두 죽을 위기에 쳐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지구로 불시착하는 엔터프라이즈 호(지구로 불시착하는 엔터프라이즈 호 [스타트렉 다크니스 줄거리 결말 시리즈 순서 2] / ⓒ 파라마운트 픽처스)


이 위기에 커크가 목숨을 걸고 워프를 고쳐서 엔터프라이즈 호를 살려냅니다. 그 후 의료진은 해리슨의 피를 이용해 죽은 커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스팍이 직접 칸을 잡기 위해 결투에 나섭니다. 결국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결말은 칸의 피를 이용해 커크가 되살아나고, 마커스의 딸은 정식 선원으로 임명됩니다. 해리슨을 영원한 냉동고에 가둔 후 엔터프라이즈 호는 새로운 임무를 위해 다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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