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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감성/영화 사전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줄거리 -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주연

키스세븐지식 2019. 6. 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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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줄거리 -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주연]



표면적으로는 바둑 영화지만 범죄스릴러 장르의 영화인 신의 한 수 줄거리는 잔혹한 복수극이 있습니다. 원래의 시나리오는 액션영화에 좀 더 치중하고, 꽁수와 허목수가 주님을 배신하지만 주님은 사실 장님이 아니었다는 반전이 있었으나 줄거리가 너무 확산돼서 정우성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태석이라는 히어로의 등장이 들어있는 영화이므로 신의 한 수 2편도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조범구 감독이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김인권 주연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줄거리 - 도박 


바둑영화 <신의 한 수> 줄거리의 주인공 태석(정우성)은 바둑대회에 진 후 부산에 산다는 형을 만납니다. 형을 따라 부산에 간 그는 도박 바둑장에 들어간 형을 도와줍니다. 이어폰과 카메라를 몰래 장착하고 태석이 시키는 대로 형이 대신 두는 것입니다. 상대는 조직의 중간 실세인 선수(최진혁). 

물론 형이 이기지만 장착 사실을 들킵니다. 이때 잔인한 두목 살수(이범수)가 나타나서 잔혹하게 살해하고 정우성에게 누명을 씌워버립니다. 


사진: 신의 한 수 영화 포스터. 액션범죄스릴러다(신의 한 수 영화 포스터. 액션범죄스릴러다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줄거리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 ⓒ 조범구)


교도소 안의 정우성은 어떤 깡패 두목에게 신임을 얻어서 싸움을 배웁니다. 그런데 옆방에는 머릿속 계산만으로도 한 번도 지지 않는 고수가 있습니다.(나중에 영화 신의 한 수 결말에서 정우성은 그를 찾아 떠남) 

복수의 일념으로 출소한 정우성은 옆방의 바둑고수의 조언대로 주님(안성기)를 찾아갑니다. 맹인 바둑고수 안성기, 손기술이 뛰어난 허목수(안길강), 최고의 바람잡이 꽁수(김인권)를 한 편으로 만든 후 복수를 시작합니다. 



관련자들을 찾아내서 당시 형이 죽을 때 그 방식 그대로 한 명씩 죽이는 정우성 일당. 눈동자를 때려죽이는 등 그대로 잔인하게 복수하는 정우성. 드디어 신의 한 수 줄거리는 도박 바둑장에서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먼저 꼼수가 돈 많고 바둑 배우고 싶은 사장으로 연기하며 선수(최진혁)에게 접근합니다. 한편 정우성은 바둑 도박판 뒤편에서 조정을 하는 실세 고수인 배꼽(이시영)이 운영하는 술집으로 가서 그녀를 꼬십니다. 


사진: 주연만큼 강한 캐릭터였던 조연들. 안성기, 이시영, 최진혁(주연만큼 강한 캐릭터였던 조연들. 안성기, 이시영, 최진혁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줄거리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 ⓒ 쇼박스)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 복수 


배꼽(이시영)은 바둑신동이었으나 어머니의 병으로 인해 살수(이범수)에게 신세를 지고 부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살수가 데려온 9살 여자아이를 돌봐주고 있습니다.(여자아이도 신의 한 수 결말에서 대단한 능력을 보임) 

매번 바둑에 지던 꽁수(김인권)는 자신의 사업장으로 선수(최진혁)를 유인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둑을 이겨버리는 꽁수... 열 받은 최진혁에게 정우성이 나타나서 싸운 후 가둡니다. 그러면서 바둑퀴즈를 풀면 문을 열 수 있다며 가버립니다. 


사진: 그 유명한 주님 안성기는 술주정뱅이라서 붙은 이름의 바둑도사다(그 유명한 주님 안성기는 술주정뱅이라서 붙은 이름의 바둑도사다 [바둑 영화 신의 한 수 결말 줄거리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 ⓒ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아지트 필름)


결국 최진혁은 얼음창고에서 죽습니다. 최진혁의 죽음을 본 이범수가 분노하는 동안 정우성은 점점 이시영과 가까워집니다. 이범수는 주님(안성기)과 김인권을 잡아다가 고문합니다. 안성기가 죽은 후에야 도착한 정우성, 꽁수를 살리기 위해 이범수와 바둑대결이 벌어집니다. 

이범수는 이시영과 9세 천재가 가르치는 대로 바둑을 둡니다. 이 장면은 영화 신의 한 수 줄거리에서 새로 투입된 꼬마 아이가 공포스러운 실력을 보이는 부분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이범수가 정우성과 이시영 사이에서 바둑을 두는 데도 불구하고, 정우성과 이시영은 무승부라는 절묘한 수를 만들어냅니다. 화가 난 이범수가 죽이려고 하자 정우성은 그의 부하들을 다 죽여 버린 뒤 이범수도 죽여버립니다. 형이 죽을 때의 잔혹함 그대로... 

그리고 신의 한 수 결말은 부산으로 가는 정우성 일행을 보여주며 끝을 냅니다. 그가 교도소에 있을 때 옆방에 있던 바둑고수가 부산에 살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던 것입니다. 그는 주님(안성기)을 가르친 귀수라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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