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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조선 무기 승자총통 - 비밀병기, 조총 같은 화기

키스 키스세븐 2019. 5. 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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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조선 무기 승자총통 - 비밀병기, 조총 같은 화기] 



임진왜란이라고 하면 거북선, 조총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알아 두면 좋을 조선 비밀병기 승자총통도 있습니다. 왜군이 조총을 개인화기로 사용한다면, 조선군은 개인 화기로 승자총통을 사용했습니다. 

조선시대 화약 무기에는 여러 종류의 총통들이 있었는데, 이것은 그중에서 작고 개인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입니다. 임진왜란 무기인 승자총통을 통해서 당시의 상황을 이해해 봅니다. 






조선의 비밀병기 승자총통 


16세기 조선의 최대 사건이라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입니다. 조선의 국방 계획은 큰 갈등을 겪어야 했습니다. 북쪽의 여진족은 기마병을 이용한 전투를 했고 남쪽의 왜구는 조총을 이용한 백병전을 했지만 어느 쪽도 효율적인 방어가 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조선의 화포 기술은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승자총통'입니다. 임진왜란 비밀병기 승자총통은 병사가 들고 다니면서 화약을 장전해 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사진: 박물관의 승자총통 모습. 위키백과에 기증된 사진(박물관의 승자총통 모습. 위키백과에 기증된 사진 [임진왜란 조선 무기 승자총통 비밀병기 승자총통과 조총] / ⓒ Jocelyndurrey)


임진왜란이라고 하면 조총과 거북선을 주로 떠올리지만, 임진왜란에 승자총통, 현자총통 같은 무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승자총통은 임진왜란 이전부터 여진족 정벌 등에 사용되었고 임진왜란 때도 행주산성 전투, 진주성 전투 등 수많은 전투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승자총통이 소총의 역할이라면 현자총통은 대포의 역할입니다. 이순진 장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도 튼튼한 판옥선과 그래서 실을 수 있었던 거대 화포인 현자총통 덕분입니다. 



승자총통은 차승자총통, 별승자총통 등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화살을 넣어 쏘기도 했는데 철환이라고 하는 철구슬을 5개~15개 정도 넣어서 발사하곤 했습니다. 두께가 2cm 정도이고 길이가 대부분 50~60cm 정도였으니 조총처럼 개인이 들고 다니면서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때의 승자총통은 작은 형태는 50m 정도를 날아갔고 큰 형태는 최대 180m의 사격 범위를 가지고 있었으니 원거리 타격에서는 조총보다도 파괴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사진: YTN 사이언스에서 소개된 승자총통의 내부 구조와 원리(YTN 사이언스에서 소개된 승자총통의 내부 구조와 원리 [임진왜란 조선 무기 승자총통 비밀병기 승자총통과 조총] / ⓒ YTN)




임진왜란 무기 승자총통 


임진왜란 조선 비밀병기 승자총통은 세종 때 화포 개발의 발전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사이에도 여러 가지로 만들어졌으나, 1570년대 전라좌수영 감사를 지낸 '김지'라는 사람이 개발했다고 전합니다. 특히 16세기 여진족 '니탕개의 난'을 평정하는 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 무기 승자총통의 목적은 지금의 총처럼 하나의 대상을 조준해서 쏘는 것이 아니라 대형을 갖춘 진영을 무너트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총알이 불규칙하게 퍼지며 날아갑니다. 


사진: 승자총통을 수십개 연결하여 다연발포처럼 사용할 수도 있었다. 오른쪽 아래는 좀 더 개량한 소승자총통(승자총통을 수십개 연결하여 다연발포처럼 사용할 수도 있었다. 오른쪽 아래는 좀 더 개량한 소승자총통 [임진왜란 조선 무기 승자총통 비밀병기 승자총통과 조총] / ⓒ YTN, history.go.kr)


승자총통은 가까이에서 많은 탄환과 탄약을 넣고 쏘면 갑옷을 입고 있어도 관통시킬 정도로 강력했고, 화살을 넣어서 700m까지 날려 보낼 수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여러 개를 화차에 실어서 한꺼번에 수십 발 이상을 퍼붓는 공격은 가공할만한 공포를 줄 수도 있었습니다. 

조선 무기 승자총통은 화승총의 앞 단계 무기이며 이순신이 만들게 한 소승자총통은 현대의 소총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며 발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임진왜란에서 조총이 사용된 후 서서히 밀려났습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임진왜란 비밀병기 승자총통이 조총에게 밀려난 이유는 불편함이었습니다. 화약과 탄환을 밀어 넣은 후 폭발시켜서 발사하는 방식은 방아쇠를 당겨서 격발 시키는 조총에 비해 불편했고 시간도 더 걸렸습니다. 또한 산발총이었으므로 조총처럼 조준 사격도 힘들었습니다. 

문제는 파괴력이 아니라 신속성이었는데, 조총이 그 부분에서 앞섰던 것입니다. 임진왜란 말기에는 조선군도 조총부대를 운영하였기 때문에 빠르게 조총 체계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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