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결말, 줄거리 - 아이언맨 시리즈와 이안 반코]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 CEO 토니 스타크는 원자로 부작용으로 죽어간다는 것이 아이언맨2 줄거리입니다. 여기에 함께 연구하던 아버지들의 양쪽 아들 토니와 이안의 대결이 곁들여집니다. 아이언맨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은 새로운 슈트의 등장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구성입니다.
2010년 존 파브로 감독이 만들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키 루크, 기네스 펠트로, 스칼렛 요한슨이 등장합니다. (이 글은 영화 아이언맨2 결말,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이언맨2 줄거리 - 죽어가는 토니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와 함께 연구하던 과학자 반코 박사의 아들 이반 반코가 아이언맨2 줄거리의 악역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냉전시절에 소련(구.러시아)에서 쫓겨나서 힘들 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반 반코는 스타크 집안의 성공을 시기하고 있습니다. 반코 박사는 숨을 거두며 아들에게 아크리액터를 물려주었습니다. 이것은 강력한 소형 원자로이며 아이언맨 슈트의 에너지원이며 아이언맨2 결말의 소재이기도 합니다.
아이언맨1 줄거리에서 아크리액터의 주성분인 팔라듐은 그의 심장이 뛰도록 만들었지만, 아이언맨2 줄거리에서는 팔라듐의 부작용 때문에 토니가 죽어갑니다. (아이언맨2 결말에 새로운 방법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더구나 정부에서는 국가 소유로 압수해서 무기로 사용하려고 하고... 결국 토니 스타크는 인생을 막 사는 듯 합니다.
그러다가 모로코 F1 경기장에 직접 출전한 날, 이안 반코가 전기 채찍을 들고 나타나서 난장판을 부리자 휴대용 슈트를 입고 싸우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안 반코는 붙잡히지만 TV를 보던 경쟁관계의 해머가 그를 빼돌립니다. 그도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하고픈 욕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한편 죽음을 직감한 토니는 연인이 사이의 페퍼를 사장에 앉히고 흥청망청 지냅니다. 보다 못한 로드가 화가 나서 슈트를 입고 나타나자, 둘 다 슈트를 입고 싸우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때 두 슈트의 빔이 충돌해서 폭발이 발생하는데, 이 장면은 아이언맨2 결말에서 중요한 복선으로 사용됩니다.
아이언맨2 결말 - 아크리액터 팔라듐
해머는 이안에게 새 슈트 개발을 하라고 하지만, 이안은 드론 군대를 만들며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언맨2 결말을 보면 그가 몰래 따로 만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로드는 화가 나서 마크5 슈트를 가지고 군대로 돌아가고, 군부는 이것으로 무기를 만들려고 연구합니다.
한편 돌변한 토니가 페퍼를 화나게 만들 즈음, 닉 퓨리는 토니에게 부친의 설계도를 주며 대체 물질을 개발하라고 합니다. 아이언맨2 줄거리에 나오는 설계도는 원자로의 설계도였습니다.
해머는 제 멋대로 구는 이얀 반코를 가둔 후 드론 군대를 이끌고 엑시포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이안은 해킹을 해서 드론 군단과 군대에서 개량한 아이언 슈트까지 마음대로 조종합니다. 행사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아이언맨이 겨우 막아내고 있습니다.
이때 아이언맨2 줄거리는 반가운 인물을 보여 줍니다. 그녀는 블랙위도우였습니다. 덕분에 해킹에서 풀려난 로드도 토니를 돕기 시작합니다. 팔라듐의 절망에서 벗어난 토니는 그를 반갑게 맞이 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새로운 슈트를 개발해서 이안 반코가 나타납니다. 가공할만한 파워로 토니와 로드를 제압합니다. 그러나 토니는 아이언맨2 줄거리 중간 부분에서 있었던 빔의 충돌을 생각해냅니다. 이 아이디어로 폭발을 일으켜서 마침내 승리합니다.
해머는 체포되어 응징받고, 토니도 제대로 된 삶을 살게 됩니다. 영화 아이언맨2 결말은 토니가 페퍼에게 한동안 마구 살았던 것을 사과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