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결말, 줄거리 - 아이언맨 시리즈의 꼬마 타이 심프킨스]
2013년 셰인 블랙 감독이 맡은 아이언맨 시리즈 세 번째 작품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가 주연하고, 아이언맨 꼬마로 유명해진 타이 심프킨스가 출연합니다. 3편의 주제는 아이언맨이라는 정체성이 토니 스타크의 존재 때문인지, 슈트의 존재 때문인지의 의문입니다. 심적인 갈등과 방황 끝에 토니는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된다는 것이 아이언맨3 줄거리입니다.
또한 아이언맨3 꼬마 타이 심프킨스는 향후 아이언맨의 주인공을 이어받을 것이 아니냐는 화제도 있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아이언맨3 결말, 줄거리, 꼬마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이언맨3 줄거리 - 의문의 폭발사고
토니 스타크는 외계인 침공 때 어벤져스 참가 후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매일 새로운 슈트를 개발합니다. 즉, 아이언맨3 줄거리는 "토니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에 대한 정체성이 주제입니다.
그리고 새해 파티에서 알드리치는 마야에게 접근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아이언맨3 결말에서 마야의 발명품은 큰 실마리가 됩니다.) 알드리치는 토니에게 팬이라며 반가워하지만, 토니가 외면하는 바람에 앙심을 품습니다.
토니의 철학적 고민 때문에 페어와도 멀어질 즈음, 알드리치가 페퍼를 찾아와서 투자를 권유하지만, 페퍼는 불건전한 사업이라서 거부합니다. 그리고 아이언맨3 줄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그것은 만다린의 등장입니다. 그는 대통령을 목표로 테러를 하겠다고 위협합니다.
한편 토니의 수행 부하인 해피는 수상한 폭발 사건을 미행하다가 말을 못 하게 되고, 화가 난 토니는 인터뷰에서 집주소까지 말하며 한 판 붙자고 선전포고를 합니다.
그로 인해 아이언맨3 줄거리는 위기를 맞습니다. 마야가 집에 방문한 날, 만다린의 공격이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만든 개량 슈트로 페퍼와 마야를 구해내지만, 다른 아이언맨 슈트를 비롯해서 집이 완전 파괴됩니다. (아이언맨3 결말이 될 때까지 토니는 마야의 정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 후, 여러 곳을 다니면서 폭발사고를 조사하는데, 이상하게도 파편 흔적이 하나도 없음을 발견합니다. 이때 아이언맨3는 꼬마(타이 심프킨스)의 도움을 받게 되고,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아이언맨3 결말 - 정체성의 깨달음
이제 아이언맨3 줄거리 중 하나의 의문이 풀립니다. 조사 중 어떤 남녀를 만나는데, 몸의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정부 자료를 수집하다가 알드리치가 장애 군인들을 상대로 했던 실험도 밝혀지는데, 몸의 열이 올라가면서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아이언맨3 결말에서 풀리는 의문은 지금까지 폭탄의 파편이 발견되지 않은 이유가 인간의 열을 이용한 자폭이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알드리치와 같은 편인 마야가 페퍼를 납치하고 토니가 구하기 위해 기지로 침투하는 장면에 다다릅니다. 만다리는 허수아비였고 알드리치가 주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지만 토니마저 붙잡히게 됩니다. 더구나 알드리치는 페퍼에게도 열 발생 주사를 놨다고 협박하는데, 이것은 아이언맨3 줄거리 최대의 위기인 셈입니다.
또한 아이언맨3 결말에서는 그 주사는 마야가 개발한 세포 재생 신물질이라는 것도 밝혀집니다. 그러나 마야가 알드리치에게 실망하여 페퍼를 구해주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반격이 일어납니다.
드디어 아이언맨3 줄거리는 해안가 선박으로 아이언 슈트를 소환해서 총공격을 퍼붓는 격전이 벌어집니다. 마야는 반성하고 페퍼를 구해주다가 죽게 되고, 그 후 페퍼는 맞은 주사로 인해 여전사의 에너지가 솟아 올라서 슈퍼걸로 변신합니다. 결국 대통령이 구출되고 페퍼는 알드리치를 죽여버립니다.
싸움에서 이긴 토니는 심장에서 파편을 꺼내고 드디어 편하게 잠에 들게 됩니다. 아이언맨은 꼬마(타이 심프킨스)의 질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것입니다. 아이언맨3 결말은 꼬마에게 초호화의 선물을 주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