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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 피겨스 줄거리 결말 - 히든 피겨스 뜻 실존인물 실화

키스세븐지식 2019. 3.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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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 피겨스 줄거리 결말 - 히든 피겨스 뜻 실존인물 실화] 


인권 국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잘난 척하는 미국은 사실 1960년대까지도 유색인종 차별을 하던 나라입니다. 테오도어 멜피 감독의 영화 <히든 피겨스> 실존인물 실화는 차별받는 흑인 중에서도 또한 차별받는 흑인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입니다. 역사에서 숨겨졌던 세 흑인 여성 수학자에 대한 영화를 설명하겠습니다. 히든피겨스 뜻은 "숨겨진 숫자" 또는 "숨겨진 인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글은 히든 피겨스 뜻, 줄거리,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히든 피겨스 줄거리 - 실화 


영화 <히든 피겨스>는 실존인물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미국은 1870년 흑인 남성 참정권을 인정합니다. 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다는 것은 이제야 사람으로 대우를 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백인 여성이 투표권을 가진 것은 1920년대, 그리고, 흑인 여성까지 투표권을 가지게 된 것은 겨우 1960년대가 돼서야 가능해졌습니다. 히든 피겨스 줄거리는 이때를 배경으로 합니다. 백인과는 화장실도 따로 써야 하는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진: 영화 포스터. 미국 흑인 여성 과학자, 수학자의 이야기(영화 포스터. 미국 흑인 여성 과학자, 수학자의 이야기 [히든 피겨스 줄거리 결말 뜻 실존인물 실화] / ⓒ 테오도어 멜피)


소련이 먼저 우주선을 쏘자 미국은 다급해졌습니다. 급히 전국의 인재들을 모으는 과정 덕분에 차별받는 세 흑인 여성 과학자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타라지 헨슨(캐서린 존슨 역), 옥타비아 스펜서(도로시 본 역), 자넬 모네(메리 잭슨 역)... 이 세명은 영화 히든피겨스 실화의 실존인물 역할을 합니다. 물론 히든 피겨스 결말은 성공이야기입니다. 당시 나사(NASA)는 컴퓨터를 들여오기 전이기에 유능한 수학 천재들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이 히든피겨스 뜻인 "숨겨진 인물"인 것입니다. 




히든 피겨스 줄거리는 흑인 여성들의 차별을 보여줍니다. 상사는 계속 불신하고 정수기도 같이 못 쓰며, 심지어 40분이나 걸리는 흑인 화장실에 뛰어다녀야 했습니다. 히든 피겨스 실존인물의 실화를 들어보면 화장실은 좀 과장됐지만 이런 차별은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보수적인 다른 직원들에 비해 케빈 코스트너(알 해리슨 역)는 진보적이라서 우주선 성공을 위해서라면 모든 차별을 없애버리고 그녀들을 도와줍니다. 


사진: 캐빈 코스트너가 흑인 여성 화장실을 부수며 차별 금지를 선언한다(캐빈 코스트너가 흑인 여성 화장실을 부수며 차별 금지를 선언한다 [히든 피겨스 뜻 결말 줄거리 실화 실존인물] / ⓒ 폭스 2000 픽처스)


영화 히든피겨스 실화의 실존인물들은 실제로 수학 계산에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최초의 궤도를 왕복할 우주비행사 '존 글렌'은 그녀들이 계산을 확인해 줘야 우주선을 타겠다고까지 말합니다. 점차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히든 피겨스 결말에서 그녀들이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위기는 결국 컴퓨터였습니다. NASA(나사)가 IBM의 컴퓨터를 들여온 것입니다. 




히든 피겨스 결말 - 실존인물 


수학자를 고용해 수학 계산을 했던 '나사'에서 히든 피겨스 실화의 실존인물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은 이제 쓸모 없어졌다고 쫓겨나게 됩니다. 흑인 여성이므로 첫 번째 정리해고 대상이 된 것입니다. 영화 히든 피겨스 줄거리는 1960년대 초의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들은 힘없이 퇴출당했고, 나사는 컴퓨터의 계산을 믿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1962년이 되고, 존 글렌이 최초로 지구 궤도까지 우주선을 타고 갔다 와야 할 시간이 됩니다.


사진: 천부적인 수학 계산 실력으로 우주선의 좌료를 계산하는 캐서린 존슨(천부적인 수학 계산 실력으로 우주선의 좌료를 계산하는 캐서린 존슨 [히든 피겨스 줄거리 결말 뜻 실존인물 실화] / ⓒ 20세기 폭스)


그런데 그날 IBM 컴퓨터는 이상한 계산을 합니다. 우주선 좌표 계산 값이 전날과 다르게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히든피겨스 결말까지 최고의 위기가 됩니다. 우주비행은 아주 작은 오차만 있어도 생명이 위험해지고 실패를 하기 때문입니다. 나사는 혼란에 빠지고, 존 그렌은 캐서린 존슨의 계산 확인을 받아야 타겠다고 버팁니다. 이것도 히든 피겨스 실존인물 실화 중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나사는 할 수 없이 캐서린 존슨에게 우편으로 좌표계산식을 보냈습니다. 




PC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 캐서린 존슨은 계산을 확인한 후 다시 나사에 가져다 주기 위해 출발합니다. 당시에는 무려 800미터를 직접 뛰어서 가져다주는 것이 더 빨랐습니다. 영화 히든 피겨스 줄거리에서 이 부분은 최고의 명장면이 됩니다. 미친 듯이 달려간 나사... 그러나 또 한 가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우주 상황실에 들어갈 직급이 안 되기 때문에 계산식만 전해주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때 캐빈 코스트너는 그녀를 불러들여 역사적인 우주선 발사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영화 히든피겨스 실화의 실존인물인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영화 히든피겨스 실화의 실존인물인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 [히든 피겨스 뜻 결말 줄거리 실화 실존인물] / ⓒ 처닌 엔터테인먼트)


비록 여러 번의 난관이 있었으나 우주선은 캐서린 존슨이 계산한 대로 좌표에 정확히 도착합니다. 영화 히든피겨스 실화의 실존인물들은 마침내 능력으로 인정받고 흑인 여성이라는 차별에서 당당해집니다. 히든 피겨스 결말은 물론 해피엔딩입니다. 인권을 강조하면서도 차별의 대명사인 미국은 그렇게 TV 생중계 우주쇼를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당시 소련과 냉전시대를 하던 배경으로 전개된 영화는 실화라는 안내문을 띄우면서 종료됩니다. 히든피겨스 뜻인 "숨겨진 숫자" 또는 "숨겨진 인물"의 실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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