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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 - 트림을 참으면 어떻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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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 - 트림을 참으면 어떻게?

키스 키스세븐 2019. 1. 2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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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 - 트림을 참으면 어떻게?]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 돌아가서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 트림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단순한 질문을 가져봅니다. 그냥 몸속에서 사라질까요? 아니면 몸속에서 독소가 되어버리는 것일까요? 이것은 아주 단순한 질문을 통해서 우리의 몸을 이해해 보려는 시도입니다. 





잦은방귀, 트림은 왜 생기나 


우리는 보통 아무데서나 방귀를 뀌거나 트림을 하지 않도록 참는 교육을 받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 이유는 방귀를 참으면 안 되고, 트림을 참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즉, 참지 말되, 때와 장소를 요령껏 선택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는다는 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는 세심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그럼 트림,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사진: 우리 몸은 물로 구성된 만큼 공기도 매우 많이 들어 있다(우리 몸은 물로 구성된 만큼 공기도 매우 많이 들어 있다 [방귀 참으면 트림 참으면] / ⓒ www_slon_pics)


우리 몸 안에는 당연히 가스가 존재합니다. 이 중 대부분인 70%가량이 입과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혈액의 순환 과정에서 생긴 것이고, 10%는 정말로 몸속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서 생깁니다. 사람은 평균 700cc 정도의 트림과 방귀를 배출합니다. 이것은 1000ml 우유팩의 70% 정도가 되는 양입니다. 가스가 많은 사람은 1500cc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 말하고 먹는다면 트림은 당연한 것이다, 예의만 지킨다면...(말하고 먹는다면 트림은 당연한 것이다, 예의만 지킨다면... [트림 참으면 방귀 참으면] / ⓒ RobinHiggins)


트림은 우리가 말하고 먹는 동안 자연스럽게 몸속으로 들어온 공기들입니다. 음식 사이사이에 들어 있던 공기들도 위장에 쌓입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트림을 하지 않아도 위장의 공기들은 자연스럽게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일부는 위장과 소장을 거쳐서 방귀가 되기도 합니다. 방귀는 소장, 대장의 미생물의 활동에 의한 가스의 비율이 트림보다 높아서 냄새가 독해집니다. 


사진: 우리 몸에 들어온 공기가 방귀가 된다(우리 몸에 들어온 공기가 방귀가 된다 [방귀 참으면 트림 참으면] / ⓒ derneuemann)


트림을 참으면 위 속의 공기가 음식물 사이에 쌓여서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습니다. 방귀를 참으면 장 속의 압력이 커져서 배가 불편해집니다. 그러므로 굳이 트림과 방귀를 참는 것은 안 좋습니다. 너무 잦은 방귀와 트림 때문에 생활이 곤란하다면 음식의 종류를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과일 등은 트림을 많이 만들며 유제품 등은 방귀를 많이 만듭니다. 




트림과 방귀를 참으면? 


트림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음식 사이의 공기들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테니 말입니다. 이 공기들은 인간이 움직일 때 조금씩 입과 코로 천천히 배출되고, 그렇지 못한 것들은 장을 타고 다른 소화기관으로 이동합니다. 그럼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장에서 흡수되어 간장, 신장 등으로 이동했다가 다른 방법으로 배출됩니다. 일부 방귀는 다시 트림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진: (억지로 참은 방귀의 일부는 다시 입으로 나오기도 한다(억지로 참은 방귀의 일부는 다시 입으로 나오기도 한다 [트림 참으면 방귀 참으면] / ⓒ kreatikar)


우리 몸속의 가스의 이동을 조금 더 이해해 봅시다. 소장에는 많은 미생물들이 있고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이 잘게 쪼개지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영양분 흡수의 90%가 소장에서 일어납니다. 이때 대장균 등의 미생물이 만든 가스와 함께 방귀가 됩니다. 나머지는 대장으로 넘어가고, 이번에는 수분 등이 흡수됩니다. 물론 이 음식물 찌꺼기에도 공기가 포함된 상태입니다. 


사진: 참은 방귀의 일부는 다시 흡수되서 온 몸을 떠 돈다(참은 방귀의 일부는 다시 흡수되서 온 몸을 떠 돈다 [방귀 참으면 트림 참으면] / ⓒ bodymybody 편집 www.kiss7.kr)


가스가 생겼지만 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생긴 가스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가스들은 장 속에 머물렀다가 일부는 영양분과 함께 흡수되고, 일부는 걸러져서 신장으로 보내집니다. 소장에서 흡수된 가스는 혈관을 타고 간장으로 보내집니다. 대장에서 수분과 함께 흡수된 가스는 신장으로 보내집니다. 즉, 해독기관인 간과 콩팥으로 가는 것입니다. 


사진: 참았던 방귀는 피부를 통해 배출될 수 있다니 신기한 일이다(참았던 방귀는 피부를 통해 배출될 수 있다니 신기한 일이다 [트림 참으면 방귀 참으면] / ⓒ WSNNY)


트림을 참으면 코와 입으로 그냥 나가지만 방귀를 참으면 몸으로 다시 흡수돼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간으로 간 방귀는 해독되며 분해되고 콩팥으로 간 방귀는 오줌과 함께 배출됩니다. 물론 흡수되지 못한 방귀는 배설물에 섞여 나가기도 합니다. 특이한 것은 피부를 통해 나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땀이나 피부 호흡을 통해 나간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입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일들 


트림과 방귀를 억지로 참는 것도 문제지만, 주변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마구 하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고 합니다. 특히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지나치게 방귀를 참으면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게 됩니다. 배출되지 못한 방귀는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피부를 통해 배출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혈액에 녹았던 방귀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혈액에 녹았던 방귀는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방귀 참으면 트림 참으면] / ⓒ 422694)


보통의 방귀 성분은 질소 59%, 수소 21%, 이산화탄소 9%, 메탄 7%, 산소 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의 황이 포함되는데, 이것은 독한 냄새가 나고 독소가 되기도 합니다. 방귀를 참으면 가스가 역류하여 위장을 통해 입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심한 구취가 날 수도 있습니다. 트림을 참으면 곧 그냥 나가지만, 방귀를 참으면 유해성분 때문에 부풀어 올라서 양이 더 많아집니다. 


사진: 방귀과 트림이 너무 잦다면 음식의 종류와 생활습관을 바꿔 보자(방귀과 트림이 너무 잦다면 음식의 종류와 생활습관을 바꿔 보자 [트림 참으면 방귀 참으면] / ⓒ Tumisu)


사람은 알게 모르게 하루 15번 정도의 방귀를 뀌게 됩니다. 센스 있게 융통성을 발휘하여 처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평소에 음식 조절을 하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방귀를 참으면 심한 경우 독소 때문에 간과 장에 손상을 주기도 하고, 혈관을 통해 온 몸에 독소를 보내주게도 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사진: 방귀의 독소는 몸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스트레스도 물론이다(방귀의 독소는 몸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스트레스도 물론이다 [방귀 참으면 트림 참으면] / ⓒ Per Olesen)


또한 중요한 것은 심리 상태입니다. 지나치게 트림을 하는 경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일 때가 있는데, 지나치게 방귀를 참으면 역으로 짜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신체의 균형이 깨졌다고 느껴진다면 가슴과 배에 압박을 주지 않는 복장을 고르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트림을 참으면, 방귀를 참으면 않다가 아니라, 왜 몸에 나쁜지 그 이유를 탐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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