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호실 결말 줄거리 -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영화 7호실 결말 줄거리 -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블랙코미디'란 뜻은 분명히 웃음이 나는 상황인데 웃고 나면 왠지 씁쓸해지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를 말합니다. 대체로 사회 비판적인 풍자가 들어가지만 직설적이기보다는 돌려서 비판을 합니다. 이 영화는 어쩔 수 없이 각자의 상황에 치닫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해결될 것도 아닌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2017년 개봉했으며 이용승 감독,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김종구 주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은 영화 결말,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결말 - 치킨 코미디 천만 영화 7호실 줄거리 - ..
2020. 1. 29.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 - 번역의 착각들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 - 번역의 착각들] 한 웹 번역 서비스에 '옛날에 백조 한마리가 살았습니다'라고 입력하면 '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 100,000,000,000,001'라고 번역되어 나와서 웃음을 주곤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번역의 오해로 인한 일화들이 꽤 많습니다.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귀 등 번역 착각에 의한 대표적인 사례 몇 개를 살펴봅시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니라 털신 실내화라구?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중에도 이런 논란은 있습니다. 동화 신데렐라에 나오는 유리구두는 오타에 의한 실수라는 논란입니다. 그 주장에 의하면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유리(verre)를 뜻하는 단어가 털(vair)로 해석되었어야 맞다고 합니다..
2016.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