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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라면 먹으면 얼굴 붓는 이유 - 안 붓는 방법은 우유? [잘 때 라면 먹으면 얼굴 붓는 이유 - 안 붓는 방법은 우유?]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가 삼투압 작용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럼 왜 삼투압이 일어나는지, 삼투압이 생기면 왜 얼굴이 붓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합니다.그리고, 잘 때 라면 먹어도 안 붓는 방법으로 우유가 많이 알려졌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것도 설명합니다. 대신 또 다른 얼굴 안 붓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니, 정확한 이유를 모르던 우리 신체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얼굴이 붓는 전체 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칠판.. 2020. 4. 13.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터리 - 유령선 원인 실험 [메리 셀레스트호 미스터리 - 유령선 원인 실험]​영화를 보면 배나 우주선만 발견되고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미스터리 영화가 꽤 있습니다. 'Mary Celeste(메리 셀레스트 호)' 미스터리는 1872년 범선만 발견되고 사람은 사라진 유령선 미스터리입니다.거의 150년이 지나도록 풀지 못하던 메리 셀리스트호 미스터리 원인 설명 중에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항해일지 기록을 멈추고 사라진 사람들... 전투의 흔적도, 사고의 흔적도 없이 유령선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조지아 가이드스톤 - 미국 스톤헨지, 미래예언 십계명 ​메리 셀레.. 2020. 1. 26.
박연과 하멜표류기 - 네덜란드인의 훈련도감과 병자호란 [박연과 하멜표류기 - 네덜란드인의 훈련도감과 병자호란]지금은 다문화시대가 되었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서양인은 보기 힘든 존재였습니다. 조선 중후기에 드디어 최초로 서양인이 조선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네덜란드인 박연과 하멜입니다. 그러나 하멜은 조선을 떠나 하멜표류기를 썼고, 박연의 후손은 조선인이 되었습니다. 하멜의 통역을 맡은 박연과의 인연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인생을 조명해 봅니다. [글의 순서]1. 박연과 하멜이 오기 전의 조선2. 박연 - 훈련도감, 귀화인, 병자호란3. 하멜 - 박연의 통역과 하멜표류기4. 하멜과 박연의 훈련도감 5. 박연과 하멜표류기의 그후 박연과 하멜이 오기 전의 조선 유교사상의 국가 조선은 중국만을 최고로 아는 사상 때문에 중후기가 되면서 더욱 고립되어 갔습..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