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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2

오페라 용어 종류와 뮤지컬의 차이 - 아리아, 레치타티보 등 [오페라 용어 종류와 뮤지컬의 차이 - 아리아, 레치타티보 등]오페라 용어의 종류에는 아리아와 레치타티보가 있는데, 차이는 노래와 대화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뮤지컬에도 아리아라는 용어가 있으므로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도 함께 이해하면 좋습니다. 음악공연예술에 관심이 적었다면 오페라와 뮤지컬의 용어를 이해하므로써 좀 더 친근해지는 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이 글의 순서]1. 뮤지컬과 오페라의 차이2. 아리아와 레치타티보의 뜻3. 뮤지컬, 오페라 용어의 종류4. 초보자라면 챙겨둘 오페라, 뮤지컬 작품 [엮인 글]뮤지컬, 오페라, 오페레타, 오라토리오, 칸타타의 뜻과 어원오페라,.. 2017. 5. 1.
오페레타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 성악가 김수연 [오페라타 말괄량이 마리에타 중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 성악가 김수연] 대중적인 자리에서 성악을 친근하게 접하게 할 때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를 많이 부릅니다. 노래가 경쾌하고 재미있는 가사가 연속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Italian street song)"도 대중적인 재미를 주는 성악곡입니다.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가사에 나오는 '징징 지지지지 징징 붐붐' 같은 가사는 통통 튀는 장난끼를 듬뿍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조수미가 노래하여 조수미 버전으로 많이 알려진 노래이지만 성악가 김수연 버전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도 나름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수미의 노래는 장난끼 많고 제멋대로 해서 말괄량이인 느낌을 주는데, 김수연의..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