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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2

정일우 신부 - 빈민 운동의 대부 본 데일리(정일우) 신부님 [정일우 신부 - 빈민 운동의 대부 본 데일리(정일우) 신부님]​어떤 종교인은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힘있는 편에 서고 심지어 정치에도 개입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종교인은 오로지 종교 그 자체의 의미대로 약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삶을 헌신합니다.정일우 신부님은 소탈한 마음으로 진정 가난한 자들을 위해 평생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머나먼 한국땅까지 와서 살았던 본 데일리 신부... 이 글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종교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엮인 글] 제주도 맥그린치 신부(임피제 신부) - 제주 성이시돌목장 성공기 ​​​빈민 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전쟁 후, 아직도 가난에 찌들어 살던 시절, 한국의 빈민운동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온 본 데일리 신부입니다. 그리.. 2020. 5. 28.
문종 아들 단종 죽음 -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유배지 영월 [문종 아들 단종 죽음 -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유배지 영월]​단종은 수양대군이 반란을 일으켜서 쫓겨났습니다. 그 후 단종은 영월 청령포의 유배지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복위 사건이 터진 후 세조는 단종을 죽이기로 하고 사약을 내립니다. 단종의 죽음 후 시신은 버려진 채 아무도 돌보지 않았는데, 100년이 흐른 뒤에야 무덤이 발견되어서 지금의 장릉이 되었습니다. [엮인 글]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 - 귀신 이야기와 엄흥도​​문종, 단종, 세조의 역사​조선왕조 계보의 첫 머리는 "태정태세문단세"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단"이 '단종'입니다. 4대 왕부터 보면, 세종-문종-단종-세조의 순서이며 단종은 '문종'의 아들이고 세종의 손자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피비릿내 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3대 왕인 '태종'과 .. 201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