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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내 머리속의 지우개 결말 줄거리 명대사 - 손예진, 정우성 주연] 알츠하이머 증후군을 앓는 애인을 가진 연인의 사랑이야기가 줄거리입니다. 2004년 이재한 감독이 정우성, 손예진을 주연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한국에서는 256만 명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멜로 영화,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명대사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글은 내 머리속의 지우개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사랑과 영혼 줄거리, 결말 - 주제가 OST 언체인드 멜로디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줄거리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줄거리는 사랑 속에 커서 패션사업부에서 일하는 손예진(수진 역)과 어머니에게서 버림받고 대목수에게 길러져서 건축일을 하는 정우성(철수 역)과의 만남으로 ..
[사랑과 영혼 줄거리, 결말 - 주제가 OST 언체인드 멜로디] 1990년대 연인이라면 꼭 한 번 봤을 법한 영화 사랑과 영혼 줄거리입니다. 사랑과 영혼 주제가(OST) 역시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아쉬움이 눈물을 자극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사랑과 영혼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박열, 가네코 후미코 실화 - 영화 박열 결말, 줄거리 사랑과 영혼 줄거리 - 죽음 영화 은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의 순애보적인 사랑, '우피 골드버그'의 코믹 연기 때문에 웃다가 울며 보는 영화입니다.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10년이나 방치됐던 각본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지만,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사랑과 영혼 주제가(..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 - 번역의 착각들] 한 웹 번역 서비스에 '옛날에 백조 한마리가 살았습니다'라고 입력하면 '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 100,000,000,000,001'라고 번역되어 나와서 웃음을 주곤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번역의 오해로 인한 일화들이 꽤 많습니다. 천고마비,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낙타와 바늘귀 등 번역 착각에 의한 대표적인 사례 몇 개를 살펴봅시다.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니라 털신 실내화라구?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중에도 이런 논란은 있습니다. 동화 신데렐라에 나오는 유리구두는 오타에 의한 실수라는 논란입니다. 그 주장에 의하면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유리(verre)를 뜻하는 단어가 털(vair)로 해석되었어야 맞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