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본5

영화 7호실 결말 줄거리 -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영화 7호실 결말 줄거리 -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블랙코미디'란 뜻은 분명히 웃음이 나는 상황인데 웃고 나면 왠지 씁쓸해지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를 말합니다. 대체로 사회 비판적인 풍자가 들어가지만 직설적이기보다는 돌려서 비판을 합니다. 이 영화는 어쩔 수 없이 각자의 상황에 치닫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해결될 것도 아닌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2017년 개봉했으며 이용승 감독,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 김종구 주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은 영화 결말, 줄거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엮인 글]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결말 - 치킨 코미디 천만 영화 ​​7호실 줄거리 - .. 2020. 1. 29.
한국 IMF 외환위기 정리 - 영화 <국가부도의 날> 실화 [한국 IMF 외환위기 정리 - 영화 실화]1997년 국가부도의 날을 우리는 IMF라고 부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외환위기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 자체를 바꿔버린 대재앙을 다시 정리해 봅니다. 영화 의 실화인 한국 IMF 외환관리 사태는 신세대가 잘 모르는 사태였으므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엮인 글]대통령 지지율 -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국정지지율(최고/최저) 영화 실화 초반에 '오일쇼크'가 있었으나 1970년대~1980년대는 대체로 국제 경기가 좋았습니다. 국제적 "저금리"로 싸게 돈을 빌려와서 산업시설을 지을 수 있었고, 점차 "저유가"가 되며 물건을 싸게 만들 수 있었으며, "엔고 효과"로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한국은 IMF 외환위기 이전.. 2018. 12. 2.
국가부도의 날(IMF) 원인 - 실화로 보는 외적 IMF 이유 [국가부도의 날(IMF) 원인 - 실화로 보는 외적 IMF 이유]우리의 IMF는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외적인 요인을 찾아 국가부도의 날의 실화를 확인해 봅니다. 당시의 국제 경제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확인해야 아이엠에프의 이유들을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최대한 쉽게 풀이해서 적으려는 목적이므로, 일반적인 경우를 가지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엮인 글]세계대공황 원인 1 - 보호무역과 보복관세 전쟁의 이유 국제적인 국가부도의 날(IMF) 원인 '아이엠에프'의 원인은 지금도 학자들 간에 다른 의견이 나오곤 합니다. 경제라는 것이 워낙 복잡해서, 한 방향에서만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IMF'의 원인을 쉽게 보려면 일반적인 상황으로 설명해 볼 .. 2018. 11. 27.
롱테일 법칙과 파레토 법칙 - 8:2 법칙의 사례와 경제, 정치적 롱테일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의 예 롱테일 법칙과 파레토 법칙 - 8:2 법칙의 사례와 경제, 정치적 롱테일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의 예 국가와 사회는 놀랍게도 자연적으로 80% 대 20%의 8:2 법칙 비율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파레토법칙과 롱테일법칙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파레토의 법칙이란 상위 20%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고, 롱테일의 법칙이란 그 외 80%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런 법칙의 사례들은 경제, 마케팅, 사회심리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레토법칙과 롱테일법칙의 차이 '파레토법칙'은 전체 100%중의 상위 20%가 주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이론이고, '롱테일법칙'은 하위 80%의 영향력이 알고 보면 만만치 않다는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 파레토의 법칙은 집단 내에 100만원의 돈이 있다면 20%의 강.. 2016. 10. 25.
2위의 중요성 - 소비자에게는 2위가 더 중요하다 [2위의 중요성 - 소비자에게는 2위가 더 중요하다] '좋으니까 그 회사 것만 쓴다'와 '모르니까 그런 소리한다'는 갑론을박은 사회 뿐 아니라 경제에서도 간혹 있는 일입니다. 특히나 보수적이고 몰가치성이 강한 한국인의 습성은 이런 문제가 많이 돌출됩니다. 어찌되었든... 기업들의 독주와 경쟁에서 무엇이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이득인지가 핵심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발전을 하게 됩니다. 1위 회사만 쓰는 것은 자유인 동시에 방임이다 A라는 웹사이트가 있고, B, C, D 등의 웹사이트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A를 쓴다고 합시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엇비슷했는데 한두 개의 서비스가 성공한 후 광고를 잘한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A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고정해 버렸습니다. A의 점.. 2016.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