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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임신 총알에 묻은 정자가 날아가 난자와 만나 임신됐다는 가능성 논란 [총알 임신 - 고환 관통 총알이 자궁에 박혀서 됐다는 황당한 임신설] 1999년 총알에 임신했다는 해외 토픽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었는데, 1863년 미국에서도 총알 임신을 했다는 기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냐는 반응도 생겼습니다. 총알 임신이란, 총알이 고환을 관통하면서 정자가 묻고 이것이 날아가 자궁에 박히면서 난자와 만나 임신을 하게 됐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요?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역 인 글 은징가 여왕 - 아프리카 앙골라의 어원과 식인종, 변태성욕자설..
[정신과 치료용으로 사용되었던 여성용 기구의 역사] 2012년 "히스테리아"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 때문에 여성용 기구의 역사가 관심을 끌었고, 현대적인 바이브레이터의 개발이야기는 정신과 의학의 역사에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각종 자료를 보면, 그 역사가 매우 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대 의학계에서는 히스테리 치료를 위해 의사들이 민망하고 미신 같은 치료행위를 했었는데, 의학사에 실제로 있었던 숨겨진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바이브레이터 및 비슷한 용도의 기구들은 민망한 기구이긴 하지만, 법원 판례에 의해 합법적인 개인용품으로 국내에도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히스테리아 영화의 소개 히스테리아는 2012년 개봉한 영국영화입니다. 타니아 웩슬러라는 여성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