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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기밀2

일급기밀 줄거리 결말 - 방산비리 내부 고발자 영화 [일급기밀 줄거리 결말 - 방산비리 내부 고발자 영화] 2003년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F-X사업, 2009년 해군 납품 비리 등의 방산비리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2017년 홍기선 감독이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을 출연시켜 제작하였습니다. 방산비리 내부 고발자들은 역으로 고소당해서 징역을 살았는데, 정작 비리 당사자들은 더 큰 죄를 짓고도 가벼운 형을 살고 있는 현실도 문제입니다. (이 글은 영화 일급기밀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공수처란? 공수처 뜻과 신설치 법안 찬반 설명 영화 일급기밀 줄거리 - 방산비리 국방부 항공부품 구매과에 김상경(박대익 역)이 부임합니다. 김상경은 승진대상자로 앞길이 밝은 군인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최무성(천장군 역)과 최귀화(남선호 역)가 이미.. 2019. 3. 21.
핵전쟁, 최후의 날이 될 뻔한 날들 - 1983년 페트로프 핵미사일 사건 등 [핵전쟁, 최후의 날이 될 뻔한 날들 - 1983년 페트로프 핵미사일 사건 등]지구의 멸망은 인류 때문일 것이라고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핵전쟁입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1983년 페트로프의 핵미사일 사건 등은 인류 최후의 날이 실수나 우연에 의해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합니다. 인류 최후의 날, 1983년 핵미사일 사건 구.소련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현대에 러시아 시대로 들어선 후, 1983년의 일급기밀이 해제되며 갑자기 "인류 최후의 날"을 구원한 인물로 칭송을 받게 됩니다. 이후 페트로프는 유엔 표창장과 드레스덴상까지 받게 되는데, 거기에는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 위기를 막은 사연이 있었습니.. 2016.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