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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5

사이코패스 테드 번디, 찰스 맨스, 게리 리지웨이 - 3대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 테드 번디, 찰스 맨슨, 게리 리지웨이 - 3대 연쇄살인마]한국에도 김대두, 유영철, 강호순 등이 있지만, 끔찍한 살인마로 유명했던 테드 던디, 찰스 맨슨, 게리 리지웨이는 사이코패스로 알려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프로파일러 중에는 이 연쇄살인마들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점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먼저 참고하길 바랍니다."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의 뜻과 특징, 차이 - 그들은 살인마인가"(http://kiss7.tistory.com/623) 사이코패스로 알려진 연쇄살인마들의 행위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마로 '테드 번디'가 있습니다. 연쇄살인의 귀공자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1970년대에 미국에서 최소 20~30명 .. 2016. 12. 8.
노무현이란 어떤 사람인가? -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일화 [노무현이란 어떤 사람인가? -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일화] 노무현 대통령은 제16대 대통령으로만 기억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노무현을 무작정 공격하는 사람이 많지만,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대통령이기 이전에 "인간적 정감"을 느끼길 원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시각차이 때문입니다.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에 대한 일화들을 정리합니다. 못 살아서 점심에 물만 마시다 초중고 학생시절.... 어릴 때부터 못 살았기 때문에 노무현은 점심시간에 점심을 굶곤 했답니다. 물론 당시에는 도시락을 직접 싸서 가는 시절이었고 돈이 없어서 점심을 싸오지 못하는 학생도 있었는데 노무현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너무 배가 고프니까 맹물을 마시곤 했답니다. 담임선생님이.. 2016. 5. 14.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의 뜻과 특징, 차이 - 그들은 살인마인가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의 뜻과 특징, 차이 - 그들은 살인마인가] 워낙 잔인한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심지어 심리테스트라며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지를 알아보는 테스트도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이들 용어는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의 정식 용어가 아닙니다. 다만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 정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신병적인 분류일 뿐, 그 자체가 범죄자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에 대한 오해들 먼저 알아둘 것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에 대해 대부분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시오패스인지 사이코패스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PCL-R, CAPP 등의 테스트를 통해 진단하지만, 이 자체도 아직 논란이 많은 테스트입니다... 2016. 3. 22.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가? - 칸트와 공자, 맹자, 아리스토텔레스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가? - 칸트와 공자, 맹자, 아리스토텔레스] 도덕은 양심에서 온다고 보는 철학적 시각을 후세에게...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인간다운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나름의 가치관이 있을 것입니다. 각 개인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인성에 대한 교육은 일괄돼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의 시각으로 살펴보면 어른도 도덕을 어떻게 생각해 보면 좋을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동서양의 철학에서는 인간의 행복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일 때 온다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양철학에서는 1720년대에 독일에서 태어난 칸트가 양심을 지키며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합리주의와 경험주의를 집대성한 칸트의 논리는 양심이 .. 2015. 4. 24.
이랬으면 좋겠네요. - 임창정 "문을 여시오" [이랬으면 좋겠네요. - 임창정 "문을 여시오"] 세상 참 쫀쫀하고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지요... 나쁜 사람들이 착한 사람을 괴롭히며 사는 곳이 지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떨 때는 안타깝고 어떨 때는 참담하고 또 어떨 때는 화가 솟구칩니다. 착한 사람들의 힘 사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초능력 슈퍼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양심이 있는 사람, 배려가 있는 사람들이 뭉치고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의를 혼자 대하지 못하면 여럿이 대응해 주고, 사회가 어지러워져가면 여론을 만들어 비판해 주고, 나라가 막장이면 참여로 바로 잡는 "착한 사람들의 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착한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남아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1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