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3 독소전쟁 최대의 전차전 쿠르스크 전투와 프로호로프카 전투 - 1편 쿠르스크 전투 1독소전쟁 최대의 전차전 독소전쟁 중인 1943년 7월 4일부터 1943년 8월 23일까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갑전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쿠르스크 전투였습니다. 지상 최대의 전차전으로 알려진 프로호로프카 전투는 이 쿠르스크 전투의 일부입니다. 이 전투에서 병력 4백만 명과 13,000대의 전차, 12,000기의 항공기가 뒤엉켜 싸웠습니다. 그 배경과 과정, 전투의 승리까지 설명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2부로 진행합니다. 2편은 아래 링크에서 계속 읽을 수 있습니다) 추 천 글 독소전쟁 최대의 전차전 쿠르스크 전투와 프로호로프카 전투 - 2편 독소전쟁 최대의 전차전 쿠르스크 전투와 프로호로프카 전투 - 2편쿠르스크 전투 2독소전쟁 최대의 전차전 독소전쟁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입니.. 2024. 7. 7. 스탈린그라드 전투(2) - 독일과 소련의 비극적 2차대전 독소전쟁 [스탈린그라드 전투(2) - 독일과 소련의 비극적 2차대전 독소전쟁] 제2차 세계대전의 동부전선에는 고집불통의 두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둘 다 병사의 생명을 소모품이라 생각했기에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들은 히틀러와 스탈린입니다.특히 스탈린은 인해전술식의 전투를 치렀는데, 스탈린그라드에서 죽어 간 소련의 젊은이들은 조국을 지킨 병사면서 동시에 권력자의 소모품이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전쟁의 본질입니다. 소련의 포위작전에 걸려든 독일 6군 거의 패배를 모르던 독일군이 스탈린그라드에서 고전을 한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독일군의 장점은 이른바 전격전이라고 불리는 전술인데, 전차 등의 기갑부대와 공군력의 지원을 보병이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스탈린그라드의 소련군.. 2015. 8. 9. 스탈린그라드 전투(1) - 2차대전 최악의 사상자를 낸 전쟁의 시작 [스탈린그라드 전투(1) - 2차대전 최악의 사상자를 낸 공방전] 인류 최악의 전투 중 하나가 스탈린그라드 전투입니다. 스탈린그라드는 지금의 러시아에 있는 볼고그라드라는 도시의 옛 이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이 도시의 시가전과 포위전에서 무려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련군 병사의 평균 생존 시간은 24시간... 하루에 7만 명이 전사하기도 했던 독일군...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생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와 영화 "스탈린그라드"가 이 최악의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스탈린그라드로 마음을 바꾼 히틀러 강원도의 남녀노소를 다 합친 인구가 200만 명인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젊은이 200만 명의 군인과 수만.. 2015.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