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4 안견 몽유도원도 데스노트 찬문? - 안평대군과 계유정난 [안견 몽유도원도 데스노트 찬문? - 안평대군과 계유정난] 당대 최고의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찬문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이름이 있는 사람들이 죽어나갔기 때문에 몽유도원도 데스노트라고도 불립니다. 몽유도원도는 안평대군이 계유정난으로 죽기 전에 꾼 꿈을 그린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이 그림은 대한민국의 국보가 아니라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엮인 글]세종대왕의 형인 양녕대군과 어리의 비극적 야사이야기 안견 몽유도원도 찬문이란? 조선 초기인 1447년의 어느 날,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이 꿈을 꿨습니다. 지상 낙원인 '도원경'에 갔던 것입니다. 신하 박팽년과 말을 타고 가던 중 신선이 가르쳐 준 방향으로 향했더니, 복숭아 향기 넘치고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 2019. 1. 13. 문종 아들 단종 죽음 -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유배지 영월 [문종 아들 단종 죽음 -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유배지 영월]단종은 수양대군이 반란을 일으켜서 쫓겨났습니다. 그 후 단종은 영월 청령포의 유배지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복위 사건이 터진 후 세조는 단종을 죽이기로 하고 사약을 내립니다. 단종의 죽음 후 시신은 버려진 채 아무도 돌보지 않았는데, 100년이 흐른 뒤에야 무덤이 발견되어서 지금의 장릉이 되었습니다. [엮인 글]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 - 귀신 이야기와 엄흥도문종, 단종, 세조의 역사조선왕조 계보의 첫 머리는 "태정태세문단세"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단"이 '단종'입니다. 4대 왕부터 보면, 세종-문종-단종-세조의 순서이며 단종은 '문종'의 아들이고 세종의 손자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피비릿내 나는 일이 많았습니다. 3대 왕인 '태종'과 .. 2018. 5. 12. 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 - 귀신 이야기와 엄흥도 [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 - 귀신 이야기와 엄흥도]단종은 12세의 어린 나이에 원통하게 죽었습니다. 삼촌에 의해 죽어간 단종과 영월부사 박충원의 이야기는 그러한 원통함을 가졌기에 백성들에게 남아서 이어져 왔습니다. 단종은 청령포 생활 후 사약을 받았는데, 야사에는 귀신 이야기로 남아서 전해 옵니다. [엮인 글]조선 문종의 이혼과 결혼들 - 현덕왕후와 단종 죽음의 배경 영월부사 박충원과 단종 '중종' 36년인 1541년 '박충원'은 '단종'의 영월에 군수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영월은 민심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부임했던 영월군수들이 연달아 세 명이나 급사를 하자 관리들은 영월부사로 부임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었습니다. 에서는 박충원 영월부사가 부임 후 단종의 묘에 제사를 지냈고, 그 후로는 이런 일이.. 2018. 5. 11. 병자호란 남한산성 패배의 원인 - 김자점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남한산성 패배의 원인 - 김자점과 이괄의 난]병자호란은 청나라의 등장으로 국제정세가 변한 원인과 조선 인조의 대처가 무능력했던 원인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겹친데 덮친 격으로 악재도 있었습니다. 병자호란 남한산성 패배의 원인 중 하나인 이괄의 난과 김자점 문제는 백성들이 피눈물을 치러야 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글의 순서]1. 정규군을 날려먹은 이괄의 난2. 정묘호란의 패배 - 이괄의 난3. 무능한 인조의 총애를 받은 김자점4. 병자호란 남한산성의 패배 - 김자점 [엮인 글]병자호란과 남한산성 역사 줄거리 - 남한산성 전투임진왜란부터 인조반정,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남한산성까지 정규군을 날려먹은 이괄의 난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는 선조와 함께 무능한 왕으로 꼽힙니다. 사대주의에.. 201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