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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세븐
[디스트릭트9 결말 줄거리 뜻 - 사실적 외계인 영화] 이 영화는 외계인은 무조건 공포의 대상이었던 다른 영화와 다르게, 외계인이 지구에 이주해 와서 같이 산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트릭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일종의 난민인 것이고 더불어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도 줍니다. 그 후 디스트릭트10이 속편으로 만들어진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오해하면 한 될 것이 9편 10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9구역, 10구역을 의미합니다. (9가 첫 편임) 2009년 닐 블롬캠프 감독과 샬토 코플리, 제이슨 코프, 나탈리 볼트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디스트릭트9 결말, 줄거리, 뜻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엮인 글] 영화 트랜스포머4 줄거리 -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라진시대 디스트릭트9 줄거리..
[나혜석, 최초의 서양화가 - 나혜석거리의 페미니스트 "여자도 사람이외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은 어쩌면 우리나라 최초의 페미니스트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유럽여행을 한 여성이기도 합니다. 나혜석은 최린, 이광수, 김우영과의 만남도 화제거리였습니다. 그녀를 기념하는 수원의 나혜석거리와, 일제강점기에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이야기를 추적해 봅니다. 그녀의 말, "여자도 사람이외다"와 함께.... [ 글의 순서 ] 1. 최고의 삶을 살았던 나혜석 2. 여자도 사람이외다. 저항과 불륜 3. 불행하게 사라져간 나혜석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의 엘리트 시기 나혜석은 서양화가이며 문학 작가이며 조각가이고 여성운동가이며 사회운동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 불리는 나혜석은 189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
[앙리 뒤낭 -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국제적십자 창시자]1901년 최초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장 앙리 뒤낭'은 가난한 자, 어려운 자를 돕기 위한 국제적십자를 창시한 사람입니다. 이익을 쫓는 사업가였다가 구호와 봉사를 위한 헌신의 삶을 살게 된 그의 인생은, 적십자라는 이름으로 오늘날에도 인류 사랑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1901년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 앙리 뒤낭 치열한 전투 중에라도 적십자 구호차량이 지나가면 그들을 보호하는 것은 국제관례처럼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국제적십자를 창시한 '앙리 뒤낭'의 공헌이 큽니다. 그는 이러한 공로로 1901년 최초의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할 때 그는 평범한 노인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아니, 생활고에 찌들어 힘들게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