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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그라드 전투(1) - 2차대전 최악의 사상자를 낸 전쟁의 시작
[스탈린그라드 전투(1) - 2차대전 최악의 사상자를 낸 공방전] 인류 최악의 전투 중 하나가 스탈린그라드 전투입니다. 스탈린그라드는 지금의 러시아에 있는 볼고그라드라는 도시의 옛 이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이 도시의 시가전과 포위전에서 무려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소련군 병사의 평균 생존 시간은 24시간... 하루에 7만 명이 전사하기도 했던 독일군...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생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와 영화 "스탈린그라드"가 이 최악의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스탈린그라드로 마음을 바꾼 히틀러 강원도의 남녀노소를 다 합친 인구가 200만 명인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젊은이 200만 명의 군인과 수만..
유용한 지식 칼럼
2015. 8. 9. 11:00